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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가상현실(VR)'과 '360도 카메라' 그 가능성은?
이군배 추천 3 조회 2,182 16.02.22 14: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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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3 13:01

    첫댓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어제 퇴근하면서 SBS 뉴스로 대충 보았는데 정리가 보기 좋게 되어있어 잘 이해하고 갑니다. 전 곧 AR+VR을 잡아낸 홀로렌즈가 세상을 바꿀것이라 예상합니다. 아마 2007년 애플의 스마트폰보다 더 큰 혁신을 불러올것 같은데... 기술이 여기서 얼마나 더 받쳐줄지가 관건이 되겠지요... 10년간 마소에서 연구해왓지만 현재 스타트이고 고해상도의 3D 랜더링 구현 기술이 점차 풀려나간다면 일단 이 비싼 TV를 구매할 필요도 없는 날이 오겠지요?

  • 16.02.23 15:18

    잘 분석해 주신것 같습니다. 공감 200%입니다. VR이 그리 실감적이지 못한 데도, 언론에선 '진짜 같아요'라며, VR제품을 구입하라는 식의 보도가 많은 것을 보며, 예전 3D TV 판촉때의 상황이 재현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16.02.24 09:19

    개인적으로 삼까.엘팬 입니다만 갤7의 기술적 개선(AP향상/방수방진 등)이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에 밀려 과소평가 되고 있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G5의 경우엔 디자인의 변경이라는 점에만 주목하고 오히려 무선충전 등 기존 제품이 지원하던 일부 기능을 제거하는 등 기술적으로 한발짝 물러난 데품인데 호평을 받고 있는점은 의아하게 생각되구요.

  • 작성자 16.02.24 09:46

    글쎄요. 갤럭시S7가 과소 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은 좀 그런것 같습니다. 전 오하려 과대 평가 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물론 님의 개인적 견해를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이번 제품 사양도 솔직히 LG G5가 좀 더 낫다고 봅니다. 사양에 대한 내용은 본문 도표로 비교가 되어 있습니다. 비교 사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G5가 더 좋아 보입니다. 특히 갤럭시S7는 4K UHDTV와 4K UHD해상도로 연동이 안됩니다. 4K로 촬영한 영상을 4K로 못 보는 제품은 삼성 제품밖에 없습니다.

  • 16.02.24 10:53

    @이군배 전통적으로 삼성이나 엘지가 mhl쪽엔 큰 관심이 없었죠. 아는 사람에게만 보리는 단점이랄까요. 뭐, otg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인 상황이니 mhl은 .... 눈에 잘 보이는것만 크게 포장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16.02.24 11:20

    @윤영내 그건 아닙니다. superMHL을 2015년에 삼성이 먼저 8K UHDTV랑 시연을 하였습니다.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본문에서도 언급을 드렸지만, 삼성 자체 엑스노스 프로세서를 사용하면서,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 16.02.24 09:25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거추장스러운걸 싫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안경처럼 살짝 얹는 3D도 귀찮아서 안하는 바람에, 물론 컨텐츠의 부재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됩니다만, 3D도 지금은 거의 망해버린 마당에
    더 거추장스러운 VR기기를 (그나마 LG의 기기는 좀 더 가벼운 감이 있습니다.) 사용하는것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시간 이상의 컨텐츠를 즐기기엔 아직 부족함이 많다고 봅니다.
    VR은 프로젝션 방식의 제품(ex. 구글글라스, 올림푸스 타입)이 좀 더 기술이 성숙되고 가격이 다운되는 시기가 되어야 그나마 좀 쓸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홀로 기술에 혁신이 이루어 진다면 올킬을 하겠지요...

  • 작성자 16.02.24 09:45

    문제는 '가상현실(VR)'과 '360도 카메라'에 대해, 일본이나 중국 업체들까지 다 뛰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OS에서 기본 지우너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삼성-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본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360도 카메라'에 VR를 선보이고 있는데, 삼성-LG는 1080p/720p수준이라, 360 VR이 해상도가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측면에선 앞으로 심도 있게 지켭하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VR은 안경없이 가능한 제품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대중화는 한계성을 가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360 VR이 마케팅 전락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6.02.24 10:59

    @이군배 그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은 어차피 오큘을 가지고 기기에 맞게 최적화를 했다고 치고.
    문제는 그간 lg의 행보를 지켜 보건데 아무리 봐도 360VR은 구글 스탠다드를 안따를것 같은데......

    아참. 참고로 현재 기준 vr을 디스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3d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해상도가 반토막 나기 때문에 4k 디스플레이에서도 1080p밖에 표현이 안된다는... 카메라가 4k로 찍더라도 큰 의미가 없을것 같긴 합니다.

  • 16.02.26 13:48

    이번엔 엘지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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