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leb Martin 4년/$32m 계약은 현 CBA에서 좋은 샘플이 될겁니다.
- 참고로 $32m 보장에 마지막해는 플레이어 옵션이고, 보너스 받을 시 $40m까지 늘어납니다.
- 즉, 스타가 아닌 이상 원 소속 구단의 연장 계약을 걷어찰 경우 이런 사태가 발생할수 있다가 되겠습니다.
- apron 때문에 에이전트들도 어려워지는거죠.
- Morey는 항상 이런류의 계약을 쫓아왔습니다. 시장 가치보다 낮게 측정된 계약을 추구하고, 이를 다시 패키지 딜에 써먹습니다.
=> Seth Curry가 좋은 예시입니다(Harden 트레이드에 사용)
- Caleb Matin 계약은 그것과 일치합니다. 차이는 픽 소진 없이 cap space로만 얻어냈다는 것입니다.
- 새 CBA는 엘리트 롤 플레에이어에게 쥐약이 될 것 같네요. Caleb Martin 계약을 비교하니 루키 계약으로는 6~7픽 사이며, 대충 레인지에 해당되는 선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Caleb이 난 돈보다는 필리가 좋았다라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 전 이 계약의 우수성이 시간이 갈수록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역대급 계약 중 하나로 간주 됩니다.
- 작년에 Maxey와 연장 계약하지 않았을 때 우리가 이렇게 cap만으로 로스터를 만들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겁니다.
- Morey는 본인이 목표로한 플랜은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 냅니다. 단, 그걸 해내기 위한 장치들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첫댓글 마틴 계약은 정말 잘 잡은거라, 동부 탑3는 보스턴 닉스 필라가 되겟네요.
모리짱 의심해서 미안합니다 ㅠ dfs보다 더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반값에 물어오다니 😱
진짜 단장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는 계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