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써 봅니다.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건만
아직도 비몽 사몽 차타고 있는것 같이 몸이 흔들흔들하네요
이번에는 여행을 차로 꼬박 이틀을 달려서 몇개주를 건너다녔답니다.
유타까지 꼬박 2틀 .. 네브라스카. 와이오밍 . 아이다호 . 건너건너
옐로스톤까지 구경하고 주마다 다니면서 그주에 유명한 버거들만 먹고다니니
속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랍니다. 점심은 곡 내셔날 팍에서 밥으로 먹고 ..
온통 옥수수밭이고 바위산이고 너무나 지루하더라구요 .
이제 정신차리고 카페에 올게요 . 비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와~~ 하모니님 이번에는 멀리 차를 타고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우리나라 여행이랑은 스케일이 워~~낙 차이가 나네요 ㅎㅎ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어서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
차로만 꼬박 일주일을 달리고 달리고 했답니다. 고맙읍니다.
아니 왜 그리 어려운 여행 선택을 하셨을까요~ㅠㅠ 그러다 건강 헤치시믄 어쩌시려구용~
너어무 고생하신 상상이가요!!여행은 쉼과 여유의 시간이어야 좋았을텐데요~에긍!!고생하셨어요~~
조금 힘들기는 했어도 멋진 추억을 많이 쌓은 여행이기도 했지요 .
가다가 팍에서 라면과 밥먹고 가다가 졸리면 아무데서고 차에서 자고요
호텔을 하루에 한번은 갔었지요 언제 또 이런 여행 하겠냐하면서
여행을 즐기면서 다녔지요 ...
@하모니 아이공~~몬산다용!!
청춘이셔요~~^^
다행히 무사귀가 !!
아공~ 허리 괜찮으세요??
많이 힘든 여행이셨겠어요~
그래도 추억많은 여행이셨길 바래봅니다~
어여 기운차리시고 일상 복귀하시자요~^^
허리에 복대하고 다녔지요 .. 가는데마다 쉬고 커피 사먹고 그러면서 일주일을 다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