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 과정에서 유가족의 동의 없이 피해자의 피해사실과 개인정보까지 언론에 제공했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가해자의 행위(사건 정황, 신체 부위)을 매우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별도 첨부한 ‘사건관련 보고 문건’을 통해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소와 방식, 임관 일시와 소속 부대, 직무 등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는 정보도 상당 부분 노출했다. 이 자료에는 피해자 유가족인 남편의 출신 학교, 임관 일시, 직무 등도 공개되어 있었다.https://news.v.daum.net/v/20210603161601518
이채익, 보도자료로 '공군 성범죄 묘사·피해자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배포한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 관련 보도자료가 ‘2차피해’를 줄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피해사실을 여과 없이 담은데다 함께 낸 ‘별첨문서’는 피해자가 숨진
news.v.daum.net
이 정도면 2차 가해를 떠나 부관참시를한거네 미친.....
첫댓글 어이없고 화가나서 할말도 없네요.
성인지 그런거 1도 모르고, 그저 모든 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기만 하는 놈들이니…
말이 되나요? 툭하면 민주당에 분노한 사람들 이번에도 가만히 있겠죠?
첫댓글 어이없고 화가나서 할말도 없네요.
성인지 그런거 1도 모르고, 그저 모든 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기만 하는 놈들이니…
말이 되나요? 툭하면 민주당에 분노한 사람들 이번에도 가만히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