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장통일규칙 상업송장 편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br>
<br>
신용장에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상업송장은 수출상이 작성/발행하여
<br>
----------------------------
<br>
하며, 수입상앞으로 작성/발행되어야 합니다.
<br>
for account and risk of messers란에는 송장의 상대방 즉,수입상이
<br>
와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br>
단, 이는 신용장에 달리 명시하지 않은 경우이구요.
<br>
<br>
신용장상에서 송장의 상대방을 달리 명시한 경우에는 이 조건을 따라야 합니다.
<br>
이러한 문구는 아마도 이럴 겁니다.
<br>
<br>
상업송장must be made out in the name of 홍길동
<br>
즉, 상업송장은 홍길동앞으로 작성하시요
<br>
이럴 경우 for account and risk.....란에는 홍길동이 와야 되겠지요.
<br>
대부분의 경우 홍길동은 수입의 통관대리인 아니면 실수요자일겁니다.
<br>
<br>
notify(통지처)에 관해서는
<br>
선하증권/항공운송장 또는 운송서류 관련하여 기재된 지시사항대로
<br>
이행하면 됩니다.
<br>
선하증권이 요구된경우
<br>
아마도 문구는 이럴겁니다.
<br>
full set clean on board .......freight 어쩌구....
<br>
notify applicant
<br>
라구 기재되었다 가정하면 notify란에는 applicant가 와야 하므로
<br>
상업송장이나 기타 다른서류의 통지처란에는 신용장에서 언급한
<br>
개설의뢰인 즉, 수입상이 와야 합니다.
<br>
<br>
to order : 운송서류를 소지한 사람에게 물건내주셔
<br>
to order of 아무개 : 아무개지시에 따라 물건내주셔
<br>
아무개가 백지배서하여 유가증권의 권리를 이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
<br>
<br>
참고 되었는지요?
<br>
<br>
--------------------- [원본 메세지] ---------------------
<br>
에구구...오늘 회사에서 실수를 했답니다..흑흑...
<br>
저기요....다름이 아니라..
<br>
인보이스상의 2번란의 For Account & Risk of Messers가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요..수입상을 적는 건 알고 있는데..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나요?(은행이라든지...제 3자라든지...)
<br>
글구..3번란의 Notify Party는 누굴 써야 한는지요..보통 수입상을 적던데...대부분 2번하고 3번이 동일인을 쓰던데....다른 상대방이 될 수도 있는지..있다면..어떤 경우 인지..궁금합니다..
<br>
그리고...두 번째 질문은요..
<br>
B/L상의 consignee에 대해서요...
<br>
어떨 땐 To order라고 기입하고 어떨땐..To the order of 수입상 상호및 주소를 적던데...두 차이점이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어요..L/C상 조건에 따라..To the order of 수입상 상호및 주소를 적는 다면...L/C이외의 거래 조건에서도 이렇게 기입할 수도 있는지요...
<br>
<br>
정확한 이해가 없이..어림짐작으로만 서류를 작성하다보니...실수를 하게 되어설..이렇게 국무실의 힘을 또 한번 빌리게 됐습니다..ㅡ.ㅡ;;;;
<br>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