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 들은 먼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것이다.(사60:4)
새해를 맞이 하면서부터 주님께서 계획하신 시간속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에 발자취를 쫓아 쉼없이 달려왔음을
고백합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마음껏 쏟아부으신 나에 삶에 주인되신 아버지를 높혀드림니다.
주님에 사랑이 얼마나 크시고 광대하신지~새롭게 경험한 일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켠에 아쉬운 마음이 있다면 글로 다 표현할수없기때문 입니다.
1,2월은 우리1년 사역가운데에 바쁜일정의 시작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대학교사역 가운데에 스포츠 선교를위한 주님에부르심 가운데에 순종하며 아브라함처럼 나이가많음에도불구하고
또한 세상에 어떠한자랑할 만한것이 없음에도 주님께서 귀한곳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학생들을 주님에사랑으로 돌볼수있도록 허락하심이
어찌 주님에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태국77개도에 있는 대학교약2만여명선수및 관계자들이모여 진행되었던 치열한 경쟁속에서 몇개의 경기종목에서 우승은 못하였지만
준결선에 올라가 전국에서4,5등한것만 하여도 감사한일이 었습니다.(사진)
이를 계기로인하여 2월에열린 북부대학체전준비에 결심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열심을다하여 훈련에임하는 선수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님에 사랑으로 섬겨주었습니다.
이어서 2월8일~부터열린 북부지역 대학체전에서 주님께서 업고뛰어주시고,함께해주셨기에 우리창이가 4관왕, 릴레이에서은메달등
5개의메달을 우리목에 걸어주어 운동장에서 감사에 기도를하는 우리 창이의모습을 많은 선수및 관계자들이 지켜보고난후 시상하던
총장님께서
저에게 다가와 일본인이냐,한국인이냐?묻는동시에 저는 한국에서온 선교사 이며 감독으로 세우셔서 함께하고있다하니 넘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사진한컷~
출전선수 대다수가 만나장학금을 받은 학생이었고,우리가 지난번부터 기숙사사역에 기숙하고있는 1학년학생선수들 금,은메달을
목에걸고(사진)
총18개의메달을받아 전체 2위를하여 대학교에서 영광에축제를 열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3개의감사장및 특별상등을 전달받았으며,내년에도 계속하여 맏아달라는 부탁에 말씀도있었습니다.<사진>
스포츠를 통하여 태국전역에 주님에 사랑과 복음이 전파될수있는 접촉점으로 언제나 기도하면서 나아가고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주님께 소원하였던 감사에 기도제목들을 이루어 가심을 체험하고있고 이로인하여 피블쏭크람 라차받대학교 체육교육대학의명성이
높아져서
기량이좋은 신입생들이 대거 입시한다는 학교측으로부터 전달받아 얼마나 기쁨이 넘쳐나는지요!!
매번 토요일,일요일에 시작하였던 학교행사들이 주님께서 인도해주심으로 이제는 서서히 금요일,토요일 로 각종행사들이 바뀌어
가고있으며
이번달26,27일날 내년도 선수발탁하는 1박2일프로그램 진행되어 저희도 함께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함께하였던 하나님에 놀라운 추억또한있습니다.
주님에기숙사에 들온 학생가은데 더욱기이한말은 자기도 창이형처럼 교회도 나아가고 잘먹으면 그렇게 좋은선수로 될수있느냐?
고 물으면서 나도 교회에나아가겠다고 말하니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계획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창이가 졸업과 동시에 군부대에서 2년동안 선수제의가 들어오고 또한 라차받대학에서 조교로 일할수있도록 ,여러곳에서
스카웃제안이
들어오고있으나,저희가 소망하는것은 라차받대학에 교수로 임용되어 체육교육대학부터 변화가되어지길
기도하고있음니다~함께기도해주세요.
이러한 상황가운데에도 BEDTS팀을 보내주셔서 학생이약600여명되는 학교를 개척하게 하시고 더욱놀라운것은 우리 만나교회의료선교및
단기선교팀과
험께하였던 비아라는 대학생이 교생실습중이었던 학교에 문을 열게된것입니다.<사진.>.
언어를 뛰어넘어선 선교현장은 물이 바다덮음처럼 열광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보면서 교육계를 변화시키시는 주님에뜻을
보게하셨습니다.
아버지에 마음이 가득한 간사님을비롯 팀원들께서 주시고가신 사랑은 영원히 모든학생들 가슴속에 간직되어질것입니다.
이모든일들이 이루어지게된것은 모든분들에 헌신과 사랑없이는 이루어질수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두손을 모아 감사드림니다,
기도해주세요.
1,새로 시작된 기숙사역에 하나님에 기름부으심과 영혼구원이 이루어 지도록.
2,우리 창이와 함께살고있는 킷의 진로문제를 위하여,
주님을 더욱알아가고 알리는 좋은 사역자가 되어지기를
3,우리에 건강과 다가오는5월에 비자를 다시받을수있도록
4,우리와 함께사역하고있는 박성율,백순희선교사,딸수아,아들 하준이가 잘적응할수있도록
5,3월한달 언어를 배우게됨니다,언어에 기름부우심을 주시도록.
태국PHITSANULOK에서 정관희,김춘선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