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에 장애인 승차 보조대가 확대 설치된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지하철 타기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지하철 1, 2호선 53개 역의 전동차 첫 번째 차량 위치에 승차 보조대 103개를 오는 5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1호선에는 33개 역에 66개, 2호선에는 20개 역에 37개가 설치된다. 장애인 승차 보조대는 승강장과 전동차의 높이를 맞춰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수월하게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제작한 시설이다
첫댓글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런 일들이 더 많아져 장애인들도 편히 나다닐 수 있는 세상이 어서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