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랫만이지만, 오랫만이 아닌것 같네요..

[깽、]

게시판에 글 남기는건 분명 오랫만,,, 인거 같긴 한데요
워째~ 너무 자주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긁적)

주말에 잠깐 대학로에 들렸는데, 슬쩍슬쩍 '술집' 연장 포스터가 붙어있는걸 보고
씨익~ 웃음이 나더라구요. 왠지,, 뿌듯한 기분??ㅎㅎ

허허허 :)


2차 마지막 날까지 화이팅 ! 입니다. (화이팅을 안할 수가 없어용)


여담입니다만,
안타깝게도 지난 토욜저녁,, 술집에 갈려고 맘 먹었으나,
공연장이 어딘지 몰라서 발도 못들이고 그대로 진짜 술집으로 가버린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이있었더군요. (제 룸메이트)
다시 발걸음 찾게 될 땐, '잘왔어~ ' 라며, 술 한잔 주세요 ~ ㅎㅎ
몰래 귀뜸해드릴게요 - ㅎㅎ

[류소영]

한줄메모장에 늘 남겨서 그래. 자유게시방은 오랫만인거 같으면서도 ㅡ ㅋㅋㅋ 술집공연 보고 술집으로 향하는 이들이 많은데 자네 룸 메이트는 반대로 술집을 못 찾아 그냥 도로 술집으로 가신 게로군 ^^ㅎㅎㅎ 난 계속 지나가다가도 슈퍼랑 호프집에 눈길이 ㅡ 그 병뚜껑 덕분에 ^^;;;

[깽、]

3개 모으셨어요? ㅋㅋㅋ

[류소영]

응 ㅎㅎㅎㅎ 순대국집에 의뢰해놓고 ㅡ 치킨집에다가도 의뢰해놓고 ^^;;; 오늘 와보라고 했는데 빼놓으셨을라나 ㅡ 모르지 ㅡ 외근나가는 길에 가봐야지... ㅋㅋㅋ

[깽、]

저도 껴주세요 -

[경미bebe]

ㅎㅎㅎㅎ^^

[깽、]

웃고계시지만 몰래몰래 병뚜껑 모으고 계신거 다 알아요 - ㅋㅋ

[류소영]

ㅋㅋㅋㅋ 난 새로 두개 더 모았는데 ~~~~ 그것이 언제 쓰일지는 아직 미정 ^^;;;

[경미bebe]

예리하시긴..^^;술집에서 일하는 사람을 섭외할까 생각중이예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