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는 부모님이 자식과 의논을 잘하면 잘 보내게 됩니다. 사춘기는 성장기에 최고로 중요한 때로 인생의 완충 역할을 하는 기간입니다. 사춘기 때는 알아야 될 것도 많고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7살에 궁금한 것이 많은 것은 천지도 모르며 궁금한 것이었습니다. 사춘기에 궁금한 것은 하나하나 정하기 위해서 내가 찾아가는 겁니다. 사춘기에 얼마나정성을 얼마나 쏟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인생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이때 부모님들은 인생에서 황금기라 엄청 바쁜 시기로 자식한테 신경을 써야 되는데 못쓰게 됩니다. 이렇게 되어 자식의 사춘기는 막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사춘기 때 부모가 관심을 안 주면 아이를 남한테 뺏깁니다. 왜! 나는 답을 찾길 원하는데 우리 부모님이 의견을 안 나누어주니까 다른데 가서 의견을 듣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내가 어려울 때 돕는 것입니다. 무언가 답을 찾고자 하는데 그때 내가 찾던 답을 주는 사람한테 의지하게 됩니다. 사춘기 때 내가 헤매고 그러니 친구가 교회의 목사님한테 데려갑니다. 거기에서 목사님이 헤매는 나를 말로 평온과 안정을 찾아주니 목사님을 따르게 됩니다. 담당이 부모에서 목사님으로 변한것입니다. 왜 우리 집안에서 자식을 책임지지 않으니까 자식을 목사님이 키우는 것이나 같습니다. 그래서 고마워했던 아이들이 목사님을 신봉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 목사님이 가르쳐 주는 하느님을 따르게 됩니다. 이렇게 사춘기 때 원줄에서 옆의 가닥으로 어긋난 길을 가게 됩니다. 부모님은 원줄이고 옆에는 가닥입니다. 가닥으로 빗나간다.
부모님하고 의논하며 풀어나가니까 자식은 원줄을 타고 사춘기에 반듯하게 성장합니다.
자식은 사춘기 때 부모님의 손길이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중간 생략-
가정에서 자식을 바르게 키우는 법칙이 있는데 이것이 100% 잘해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들이 노력해서 70%가 되어야 완전하게 부모의 역할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노력을 해서 간다면 70%는 완성하여 부모의 의무를 다한 겁니다. 그 나머지 30%는 어떻게 되느냐 하느님 스스로 다 돌봐 줍니다. 이렇게 돼서 자녀의 성장이 100% 완성됩니다. (더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11259강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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