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섭리에 숨겨진 진리를 찾아 순종해야 임마누엘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성경말씀: 출애굽기 35장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으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11)-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35:1-3)” 하셨기 때문에, 안식일에 땔나무를 하던 사람을 돌로 쳐 죽였고(민15:32-36),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였지만,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사1;14)” 하셨듯, 창조의 섭리에 숨겨진 하나님의 진실한 뜻, 즉 창조 이전에 정하신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찾아 알고 믿으며 순종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인정하며 받으시는 안식이 되고, 말씀에 겉으로 나타나는 의미를 따라 형식적, 율법적으로 지키는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고 싫어하시는 심판의 증거가 됩니다.
그런데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갈고리와 널판과 띠와 기둥과 받침과,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가리는 휘장과, 상과 채와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등잔과 등유와,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번제단과 놋 그물과 그 채와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받침과, 뜰의 포장과 기둥과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장막 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35:4-19)” 하셨듯, 선포되는 말씀에 감동을 받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물이나 헌신을 해야 믿음으로 인정하고 약속하신 은혜와 사랑과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무릇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35:20-29)”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결정하고 따라 지키면, 무슨 물질을 봉헌하거나, 재능으로 봉사하거나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받으시며 더 큰 은혜와 사랑과 능력과 복으로 갚으시는 심판의 법칙 때문에,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렘25:14)-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겔33:20)-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16:27)-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하셨습니다.
그처럼 자원하여 순종하며 헌신하는 마음에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임하시고 사용하며 이루시는 그리스도의 임마누엘 성령의 법칙 때문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하셨고,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35:30-35)”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6일간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섭리에 숨겨진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와 순서를 따라 믿고 의지하며 맡기고 순종해야만,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하셨듯,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올바른 믿음이 되고,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동행하며 사용하고 이루시는 형통한 은혜와 사랑과 능력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열심히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고 죽기까지 순종하여 약속된 대속과 구원과 영생 얻습니다. 그런 올바른 믿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