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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는 대중 예술(Popular art)의 준말이며, 통속적인 이미지를 미술로 수용한 사조를 말한다. 이 용어는 영국의 비평가 로렌스 알로웨이(Lawrence Alloway)에 의해 처음 쓰여졌다. 이러한 팝아트의 이미지는 광고, 상표, 만화, 영화, 사진 등의 대중적 이미지를 한번 더 보기 위한 재현으로, 대중적인 것을 수용하는 현대 인간의 감수성을 의식화한 것이다. 유명한 팝아트 작가로는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스타인, 로버트 라우션버그, 클래스 올덴버그 등이 있으며, 팝아트로 유명한 것으로는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 있다.
그리고 팝아트는 시사성과 단순한 감각적 오락이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마릴린 먼로 / Since 1967 / 종이에 실크스크린
마린마릴린 먼로는 앤디 워홀이 작품을 통하여
영원한 젊음의 상징으로 남았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nobless0207)
1950년대 미국과 영국에서는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최고치에 이르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사람들은 자연,
환경이 아니라 광고판, 대중매체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이를 착안해 추상주의에 식상함을 느낀 화가들이
TV나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작품의 재료로 채택하였다.

캠벨 스프 / Since 1961 / 종이에 실크 스크린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캠벨 스프 통조림은
대중 소비문화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활용되었다.

코카콜라 / Since 1961 / 캔버스에 카세인 물감과 크레용
콜라는 미국 중산층의 대표적인 소비 상품으로 워홀의 초기 작품의
주요 소재였다고 한다.
기존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이전에는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지 않던 일상생활 주변의
기성 이미지의 비예술적 오브제를 선택하는 새롭고 전위적인 시도와 조각이나
회화기법에 반대하는 앗상블라쥬의 표현기법은 팝아트적 요소이다
앗상블라쥬(Assen blagee)란 신문이나 잡지등 종이를 찢어 붙이는 꼴라쥬 에서 발견한
다른 오브제나 폐품을 모아 부착시키는 기법이다,
이는 작품의 소재를 무한하게 만들 수 있도록 가능성을 부여 하였다.
1990년대 이후의 갯 워크에 나타난 현대 메이크업의 특징은 기존의 정형화 되고 식상한 메이크업 에서 더욱 전위적 이고
과감한 형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현대의 메이크업은 화가들의 작품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얼굴을 하나의 캔버스로 생각하고, 디자인하고 있으며, 각종 재료 스팽글, 깃털, 큐빅등을
이용하여 메이크업 디자인에 표현하고 있다.
팝아트가 현대 Make-up에 미친 영향은 유모와 재치가 있는 디자인에서 부터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미래 지향적 스타일까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 이
아이디어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팝아트가 현대 Make-up에 미친 영향은 유모와 재치가 있는 디자인에서 부터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미래 지향적 스타일까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 이
아이디어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큐빅과 레이스를 이용하여 표현한 메이크업
(사진출처 http://blog.daum.net/makeupzen)

깃털과 스팽글을 이용한 메이크업
2008-9 F/W PARIS HAUTE COUTURE
CHRISTIAN DIOR

스팽글, 시퀸, 등을 이용한 메이크업
2008-9 F/W PARIS HAUTE COUTURE
CHRISTIAN DIOR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학부 송승연 교수
뷰티매거진 위즈 가족분들끼리 편안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