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사무엘상17:51) 아멘!
[다윗 이야기5- 필요충분의 하나님을 만나라 ]
수학에서 ‘필요충분’은 필요한 만큼만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에서도 이 원칙이 나타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의 물맷돌이었고
사사 기드온의 승리에 필요한 것은
병사의 숫자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삼갈이 이스라엘을 구원할 때도
필요한 것은 막대기 하나뿐이었습니다.(삿 3:31)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주십니다.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딱 필요한 만큼 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자만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왜소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며
우리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필요를 충분히 채우십니다.
† 이주헌 목사(김포 무지개교회)
<약력>
△김포 무지개교회 담임목사
△미션카선교회 대표
△장난감선교회 대표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6 10: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