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순천 신대지구 발전위원회 출범
“신대 발전 ... 주민 권리·편의 보장 위해 최선”
순천 신대지구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로 결성된 ‘순천 신대지구 발전위원회’ 6기가 지난 4일 출범했다.
제6기 신대지구발전위원회(이하 신발위)는 5기 홍성훈 위원장이 연임해 이끌게 된다.
신발위는 지역주민의 편의 보장과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발전 저해요인을 방어하고 퇴치하고자 결성된 주민 협의체로, ‘행복하고, 미래를 열며, 주민과 함께 명품 신대지구 조성’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통문화 캠페인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무료 장수 사진 촬영 서비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수급을 위한 장기적인 사랑의 헌혈, 주민 화합과 문화행사를 위한 버스킹 및 스마트문화제 등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신대지구에 건립이 예정된 △코스트코 부지 내 주상복합 △의료 부지 내 도서관 △동부 2청사 △락희만 의료 융합 타운 등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홍성훈 위원장은 “신대지구 발전 및 주민들이 보상 받아야 할 권리 및 편의 보장을 위해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 이벤트를 전개해나가겠다”며 “미래 명품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을 두고 단합 및 소통으로 발전되는 제6기 신대지구발전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순광교차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