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확해서 뻥튀기와 나눔하려고 보관하던 옥수수 입니다.
망에 넣어 그늘에 걸어 놓았더니 잘 말랐어요
잘 마른 옥수수를 가져와 부지런히 손을 놀려 알곡만 남겼죠
이렇게 작업한 옥수수 알곡을 여기저기 나눠주고, 우리 먹을것도 남겼는데 이만큼은 남을거 같네요.
이게 옥수수 한가마에요. 옥수수 한가마는 80kg이라고 하네요.
자루하나가 반가마인데 엄청 무거워요.
내일은 옥수수 한가마를 팔러 읍내에 가보려 합니다. 잘 팔아서 찬거리나 사와야 겠어요..
응원해 주세요^^
첫댓글 저것 손으로 다 한거예요.......대단해요
네 , 미련하게 손으로 다 했어요.ㅎㅎ
대단하시네요
돈 마니 받으시길....ㅎㅎ
화이팅~~정말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대박나길 바랍니다.
옥시깽이 다 팔으시고 돈 다발 들고 오시는 내일 되시길 기대합니다~^^
덕분에 잘 팔고 맛난것도 사왔답니다. 감사해요^^
대단하시네요. 힘네세요!!1
감사합니다. 그렇쟎아도 반가마(40kg)도 얼마나 무겁던지^^ 힘들었지요..
대단하십니다. 손으로 직접 고생많이하셔서 고생한보람이 오겠지요
모든 농부님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막상 다 팔려고 할때 왠지 허전한것 같더군요.
좋은 값 받으시길 기원합ㄴㅣ다 화이팅~~~~~ 잘 파시고 얼마인지 갈켜주세요 저도 팔게요 ㅎㅎㅎ
비닐하우스 안에다 말렸는데요, 이럴경우 뻥튀기를 하면 조금 누렇게 나온다네요. 차광막을 덮어 말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못받고 한가마에 18만원 받았습니다. 잘 파시길 바래요^^
여기 까페에다 파시지요
제가 아직 팔지 못하거든요.^^
아하 그러시군요..욜심히 노력해서 자격증 따세요..저두 자격증 없어요 ㅎㅎ
맛난거 많이 사오셨나요?
오는 길에 떡집이 있어 꼬맹이가 좋아하는 꿀떡, 제가 좋아하는 콩떡, 그리고 집에서 카페라떼 해먹으려고 우유,
기타 심심풀이로 먹을거리등등 한박스 사왔어요^^
저거 한가마 튀기면 한겨울 나겠는데요~~ㅎㅎ
좋은가격 받으시기 바랍니다
뻥튀기는 굉장한 양이 될겁니다. 너무 많으면 눅눅해져서 맛이 없어질 게에요..
옥시시 눌거서 밤해드시지........
맛난거 많이 사오세요.....갑오징어 잇으면 세마리 부탁요`~^*^
밥해먹을 것은 조금 있어요^^ 그리고 갑오징어는 저도 먹고 싶은데^^ 여가 횡성이라 좀,,,,
와우 대단합니다 근디 한가마 얼마파세요
모두 다 팔았습니다. 가격은 뻥튀기 하시는 분에게 한가마 18만원에요...
농사지으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옥수수쌀 한가마를 생산하려면 엄청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옥수수 여름에 먹으면 참 좋습니다 맛있고요
군대시절 작전나가 둔내장터에서 먹었던 보신탕 맛있었고 그때도 많던 옥수수 여전한가 봅니다. 옥시기 파이팅입니다.
80kg 한가마 18만원~~~~~
노력에 비해서 너무 싸게 파셨네요.
그래도 묵히는것 보다는 조금 낫죠!!!
얼른 판매자 자격 취득하셔서 여기 특사모에서 강냉이튀밥 또는 옥쌀로 가공해서 파세요.
네!! 꼭 판매자자격 취득해서 함 팔아 볼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