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화 주인공
루피,조로,나미,우솝,상디,쵸파,로빈,프랑키,브룩,에이스,모리아,호그백,압살롬,페로나,신드리,쿠마시,류마
그렇게 브룩의 연주가 끝나고 일행은 깊은 휴식에 들어간다.
브룩 : 언제까지 있을겁니까?
나미 : 음.. 되도록이면 오래 있을려구요.. 그동안 쉬지않고 항해를 해온터라 다들 너무 피곤해있어요
브룩 : 그러시군요.. 전 언제든지 환영이니 푹 쉬다 가십시오
그렇게 브룩 퇴장한다. 한 편 낚시하러 나간 루피 일행은..
우솝 : 나이스 잡았다
루피 : 오~ 크다!!
에이스 : 월척이로세~
루피, 자연산 우럭을 잡아 올린다.
에이스 : 이건 우럭이로구나
우솝 : 오~ 귀하다는 그 우럭
루피 : 이여~ 오늘 점심은 우럭 매운탕이구나
뒤이어 우솝도 우럭을 잡고 에이스는 울릉도 산 오징어를 잡아 올린다.
에이스 : 어이쿠, 오징어다
루피 : 오~
우솝 : 이 곳 특산물인 오징이네. 오늘 점심 푸짐하게 먹겠구나
그리고 브룩 루피 일행에게 온다.
브룩 : 아~ 낚시들 하고 계시군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루피 : 아~ 네
브룩 :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루피 : 아~ 감사합니다.
에이스 : 아 저기.. 우럭 한 마리 드릴까요?
브룩 : 아.. 아닙니다. 우럭은 이 섬에서 많이 잡히는걸요. 마음만 받겠습니다
그리곤 브룩 퇴장하고 루피 일행과 떨어지고 사무실로 들어가려던 찰나 누군가를 브룩을 습격한다.
브룩 : 당신들은 뭐야? 퍽!! 윽..
압살롬 : 당신이 여기 경비원인가보군..
브룩 : 뭐냐.. 원하는게 뭐야..
모리아 : 원하는거? 이 섬을 우리가 접수할려고 한다. 너같은 피래미는 저리 꺼져
브룩 : 뭐야?? 내가 그렇게 되도록 놔 둘 것 같애?
브룩이 달려드는 동안 또다른 검사 류마가 이를 저지한다.
브룩 : 윽.. 뭐야.. 너도 검사인가?
류마 : 그렇다..
브룩 : (큰일났어.. 어서 그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려야하는데..)
결국 브룩 쓰러지고 만다.
압살롬 : 흥, 여기 주민들은 다 이렇게 피래미들 뿐인가..
페로나 : 호로호로~ 두목!! 어디를 먼저 갈 건가요?
모리아 : 음.. 일단 마을 주민들은 둘째치고 민박집을 친다. 여행객들을 치는거야
이 사실을 모르는 루피 일행
프랑키 : 루피 이제 그만 들어가자 한 시간 지났어
루피 : 먼저 들어가. 난 조금만 더 잡고
우솝 : 거 참 욕심도.. 알았다 너 맘대로 해라
그렇게 루피만 남겨지고 다들 숙소로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점심 식사가 끝나고 나미 외출 준비를 한다.
상디 : 나미 씨, 어디 나가요?
나미 : 응. 공기가 좋아서 바람쐬러 갔다올께
상디 : 다녀오세요 나미씨~
나미 밖으로 나오고 모리아 일행들 마침 외출중인 나미를 발견한다.
쿠마시 : 여행객 같은데요?
호그백 : 그렇지? 민박집에서 나왔어
쿠마시 : 어떡할까요?
모리아 : 뭐해? 당장 잡아야지.
쿠마시 : 네
그렇게 울릉도에 또다른 악당 모리아 일행들이 등장하고 나미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One Piece 71화에서 계속됩니다
차회 원피스
- One Piece 71화 : 나미 납치되다. 본심을 드러낸 야수 -
원작 - 오다 에이치로
by - 검은다리 상디
첫댓글 나미가 위험하네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