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트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다 좋아요~ 현재 코코 회원이긴 하지만 얼마전에 이마트트레이더스 갔다가 코코랑 판매방식이 비슷하고 물건도 다양해서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코스트코는 캠핑갈때 고기류 사러 자주 가는데 육질도 좋고 맛있어요~^^
저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 이마트, 대형 식자제마트를 골고루 자주 가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어요. 수입물품, 야외용품은 코스트코가 확실히 쌉니다. 국내 생산품은 이마트 트레이가 싸고, 저가형은 식자제마트가 쌉니다. 예를 들어 15리터 락스 같은 것은 식자제마트에 4~5000원쯤 합니다. 이마트는 세일품목만은 확실히 싸죠. 그리고가성비 최고인 옛날고막걸리는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만 구할 수 있고요. 이마트트레이드는 아직까지는 코스트코에 못미치지만 품목이라든지 가격이라든지 곧 코스트코를 따라갈 듯 합니다.
첫댓글 가성비가 대단합니다.
주변에 코스트코 회원이 있으면 2-4명이 같이 가서 왕창 사서 분배해 가더군요....
코스트코 계란 15개 3290원에..2리터 생수 6개들이 팩이 1990..한국 마트가 장난질 많이 하긴 한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는 한 번도 못가봤어요ㅎㅎ
위대하신 흑천 주부께서~! +ㅅ+
@이상주의자(경기 파주) 제 위장이 크긴합니다ㅋㅋㅋ
확실히 국내마트보단...쌉니다.
@흑천소좌(경북) ㅋㅋㅋㅋㅋ
@이상주의자(경기 파주) ㅋㅋㅋ
@이상주의자(경기 파주) 누텔라 맛 없으요ㅋㅋ 한 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악마의 유혹이라고 하도 그래서 샀는데 저는 한 번만 먹어본 최초의 1인이 되었습니다ㅋㅋㅋ
@흑천소좌(경북) 오오오 그것은 야구동영상을 안본적은 있어도 한번만 본적은 없다라고 하는 대전제를 깨뜨리는 사례로군요
@이상주의자(경기 파주) 헛... 도저히 그 예시는 못 깨겠어요....ㅋㅋㅋ
많이 싸네요 코스트코 촌놈이라 한번도 못가봤는데 ㅎ
앗... 코난님 저를 촌놈 강제인증시키셨어요ㅠㅠㅋㅋㅋㅋㅋ
와 듀라셀은. 이마트 2배 수량이네요. ㅎㅎ
호주산 소고기가 사육두수 문제로 코스트코에 납품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수입산은 미국산 소고기 밖에 구할 수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 대항마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창고형 매장을 열었대서 종종 가보는데 역시 코스트코는 따라갈수가 없나봅니다
저도 가봤는데 가성비나 후속지원면에서
상대가 안되더라구요..역시 신대륙
오늘 몇달만에 다녀왓습니다.
전 주로 간식이나 비상식량으로 가지고 다니는 에너지바 그리고 빵종류 사고요 .
이번엔 내일 손님이 오셔서...미국산소고기 좀 삿습니다.
바지도 괜찮고..차가 없어서 오토바이로 다니니 물같은건 못사온느게 아쉽지만 물건은 좋아요.
코스트코 물건사면 미국좋은 일 시킨다고 안갔었는데 직원 복지나 품질이 좋아서 영 안갈수는 없는 곳인듯요. 울 나라도 마트 직원 복지를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국마트에서 눈탱이 맞으면서 질떨어지는 물건사고...근로자들 작취하는 기업가들 보기싫어서 재작년부터 코스트코만 갑니다
애국마케팅 하면서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기업에겐 합리적 소비로 맞받아치는게 답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신 환불규정이 대인배라...언제삿든 상관없이 회원카드에 결재기록있는 물건이면 이유불문하고 환불해주더군요..신대륙의 기상인지..
요즘에는 출입시 카드확인도 안하더군요
코스트코는 사랑입니다!
각 마트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다 좋아요~ 현재 코코 회원이긴 하지만 얼마전에 이마트트레이더스 갔다가 코코랑 판매방식이 비슷하고 물건도 다양해서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코스트코는 캠핑갈때 고기류 사러 자주 가는데 육질도 좋고 맛있어요~^^
저도 코스트코 이용합니다. 한번 가보면 계속 이용할 수 밖에 없죠. 품질 관리가 엄격해서, 아직까지 한번도 구매후 후회해본 물건이 없을정도. 코스트코 생수(석수 생산 업체)는 전략적으로 싸게 파는걸로 압니다. 이마트, 홈플은 경쟁 불가
코스트코 가면 건전지는 꼭 사오지요~ ㅋㅋ
코스트코에 GMO를 많이 수입한다고해서 전좀 꺼려집니다.
국내마트도 GMO규제법률이 없기때문에 막들여 놓습니다
적어도 코스트고는 제품정보 라벨에 표기라도 하더군요
저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 이마트, 대형 식자제마트를 골고루 자주 가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어요.
수입물품, 야외용품은 코스트코가 확실히 쌉니다. 국내 생산품은 이마트 트레이가 싸고, 저가형은 식자제마트가 쌉니다.
예를 들어 15리터 락스 같은 것은 식자제마트에 4~5000원쯤 합니다.
이마트는 세일품목만은 확실히 싸죠. 그리고가성비 최고인 옛날고막걸리는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만 구할 수 있고요.
이마트트레이드는 아직까지는 코스트코에 못미치지만 품목이라든지 가격이라든지 곧 코스트코를 따라갈 듯 합니다.
코스트코의 가성비나 후속지원서비스는 한국이 절대 못따라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