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조 조합원을 감염자로 구분하는 신세계이마트의 노조탄압정책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또한, 이마트는 기만적인 근로시간단축으로 최저임금 꼼수를 부리고, 단기계약 저질일자리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돌아가신 두 노동자의 죽음을 축소은폐하고, 추모를 방해했습니다. 마트노조는 신세계 이마트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려 합니다.
롯데마트 노동자들은 롯데자본의 민주노조 말살 정책에 맞서 3년동안 매장앞과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부당해고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는 롯데재벌에 맞서 민주노조 깃발을 놓치지 않고 싸우고 있습니다.
투기자본 MBK에 팔린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부동산만 쏙 빼서파는 대대적인 매각진행으로 고용불안에 떨고 있으며, 곧 들이닥칠 큰 싸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립법인인 부방유통 이마트 안양지회에서는 사측의 노조파괴공작으로 지회장님이 음독을 하시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마트노조 경기본부를 중심으로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최저임금 투쟁, 비정규직 철폐투쟁,
재벌적폐 청산투쟁에 몸을 던져 싸우는
마트노조, 마트노동자들을 응원해주세요!
8/30 마트노조 후원주점으로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