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봉사 활동 전개'''
전국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이다.
< 제32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가~
2014. 11.7~8 단오장 둔치서 개최되었다.
귀농귀촌반은 통감자와 고구마 쪄서~
좋아하는 시민에게 꽁짜 나누어 드렸다.
쪄지기 바쁘게 감자와 고구마는 잘 나갔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던가!
마음은 언제나 풍선으로 살아 가는게~
농민들의 본심, 기둥 같은 근본 인심 마음 아닐까?
왕산 대기리산 1대 종자씨 통감자와 고구마 찐 모습
노 총장님은 행사장 안전 보안 점검차 순시 중 들려 주셨다.
강릉시는 가난한 모양새였다.
내 고향 양양 포매리 농업인들이 양양 전용 초대형 가마솥을~
도르데 장비로 운반해 와, 강릉 행사 봉사활동 거드러 주었다.
쌀 2 가마니 반''' 1,000명분 만들 수 이따고 하였다.
무쇠 솥 워낙 커''' 장화 신고 올라가 삽으로 퍼야만 한다고~
강릉 오대쌀 홍보''' 이틀 동안 봉사 점심은 주먹밥으로 떼웠다.
강릉 오대쌀 홍보''' 주먹밥 나눔( 2018인분) 무료 제공 행사에 줄서서 타 머거따.
강릉 오대쌀 홍보''' 삼각 김밥 말이 체험도 해서''' 직접 만드러 꽁짜 머거따.
울 부스 바로 옆에서 왕산 강냉이를 연실 펑펑 터뜨려'''
행사장 관람시 지나가는 방문객에게 꽁자 나눠 주었다.
내가 젤 쪼아하는''' 각설이 품바 타령, 신곡도 간간히 즐겁게 들려주었다.
김흥국 가수 닮은 사회자와 동지는~
2만원 이상 농산물 구매자 경품권 추천하고 이따.
마눌과 눈발 날리는 겨울밤 쥬엘빵 발라 머글라꼬~
나는 블루베리 잼 3개*8천=2만4천 경품권으로~
운 조케도 결명자 씨앗 한되 탔다.
결명자는 침침해져가는 노인 노안에 조타고한다.
우리 부부 겨울 동안 눈 밝아 지라고 차 끊여 머거야만한다.
첫 날은 늦가을 보슬비 죙일 내렸다.
가랑비 젖을까바 첫날 관람객들은 적은 편이었다.
보슬비 안내린, 두쨌날은 관람객들이 많았다.
한우물만 파고 바쁘게 삶 살아온 나~
봉사 활동 지원은 첨이였는데~
나눔의 행사 동참 봉사가 참 조았따~
내가 찐 고구마를 내가 받아 가는 기분이기 때문이었다.
봉사 활동이란?
가장 낮고 천한 곳을 정리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살아가는 동안'''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드러 가야만 했다.
첫댓글 태백 신령님~ 이젠 말년이라고 눈치안보고, 막 헤집고 다니는 구만 ㅎㅎㅎ
32기 유일한 행정실장, 말뇬 유일한 귀농귀촌반 영농 교육 수강, 유일한 제32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봉사할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