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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29 하락
7월1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54(-1.29%) 포인트로 종가인 1193.1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16억332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3.65(-1.22%) 포인트 종가인 295.5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3억190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24종목이 상승했고, 410종목이 하락, 127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11종목이 상승, 47종목이 하락, 2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서비스, 테크놀로지, 공업, 자원, 금융업 전 품목이 하락했다.
태국 고급 슈퍼 야채에서 잔류농약 유럽 기준의 37배나
타이 소비자재단은 기자 회견을 열고, 방콕 수도권의 백화점과 디스카운트 스토어의 식품 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7종류의 야채(양배추, 배추, 고추 등)의 검사를 올해 3월에 실시해, 일부에서 유럽 기준치를 웃도는 농약인 카보포란(Carbofuran), 메소밀(Methomyl) 등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씨암파라곤 백화점 안에 있는 음식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던 코리안다에서는 유럽의 기준치를 16.8배 웃도는 크로르포리포스(Chlorpyrifos)와 3배 웃도는 메치다치온(Methidathion), 37.5배 웃도는 카포포란(Carbofuran)이 감출되었다.
씨암파라곤의 담당자는 조사 결과에 대해, “음식 마켓에서는 지금까지 태국 당국의 기준을 웃도는 야채를 판매했던 적이 없다. 보도는 알고 있지만, 현재 경영진으로부터 특별한 지시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씨암파라곤과 같은 몰 그룹인 백화점 더 몰 암옹완의 슈퍼 홈프레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던 케일에서는 유럽의 기준치를 2.5배 웃도는 메치다치온이 검출되었다.
그리고 디스카운트 스토어 데스코 로터스 라마 2세 지점에서는 유럽 기준치를 5배 웃도는 에치온이 검출되었으며, 데스코 로터스 라마 1세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추에서는 유럽의 기준치를 2.5배 웃도는 메치다치온이 검출되었다.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쏨차이’
태국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남성의 이름이 ‘쏨차이(Somchai, Thai : สมชาย)’이며, 이 이름은 24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2위는 '쏨싹(Somsak, Thai : สมศักดิ์)으로 약 23만명, 3위는 ‘쏨퐁(Sompong, Thai : สมพงษ์)으로 약 21만명, 4위는 ’쏜분(Somboon, Thai : สมบูรณ์)‘으로 약 17만명, 5위는 '쁘라싿(Prasat, Thai : ปราสาท)으로 약 17만명으로 이어졌다.
태국 국내의 총 인구는 지난해 말 시점으로 6407만6033명이었으며, 남성에 비해 여성 쪽이 101만7737명 많았다. 지역별로는 방콕이 약 50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이하로는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가 약 250만명, 동북부 우본라차타니도가 약 180만명, 동북부 우돈타니도가 약 150만명, 씨싸껟도가 약 140만명이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
쭈라롱꼰 대학 실험실에서 화재, 3명이 경상
12일 오후 방콕 빠툼오나지구에 있는 쭈라롱꼰 대학의 화학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화재는 20분 정도에 진화되었으며, 소화 작업에 중에 대학 관계자 3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2012년의 태국의 경제 성장률은 5%로 예상, IMF 전무이사
12일 국제통화기금(IMF)의 러거루도 전무이사는 태국 경제는 지난해 홍수 피해로부터 급속히 회복되어 올해의 국내 국내 총생산(GDP) 신장율은 5%, 2013년에는 7%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이 수치는 2012년은 5.5%, 2013년은 7.5%로 하는 전의 전망을 약간 밑돌고 있다. 공식 통계에 의하면 2011년의 성장률은 0.1%였다.
전무이사는 12일자 방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지만, 2012년 태국 경제는 V자 회복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흥의 움직임에 의지해 실질 GDP 신장율은 5%, 2013년은 7%가 될 것이다”눈 견해를 나타냈다.
아시아 개발 은행, 2012년 중국과 인도 경제 성장률 예측을 하부수정
12일 아시아 개발은행(ADB)의 총재는 2012년의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8.2%, 인도의 경제 성장률이 6.5%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4월 시점 아시아 개발은행 예측은 중국이 8.5%, 인도가 7.0%였다.
또한 이 총재는 2012년의 태국 경제 성장률 예측에 대해서는 5.5%로 그대로 두었으나, 2011년 홍수로부터 회복하고 있어, 실제 경제 성장률이 예측을 웃돌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개발은행, 올해 아시아 도상국 성장률 예상을 6.5%에 하부수정
아시아 개발은행은 올해 아시아 도상국의 성장률을 6.5%로 4월의 예상 6.9%로에서 하부수정했다고 개발은행 총재가 12일 방콕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밝혔다.
또한 이 총재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현저한 경기감속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중국-태국 간에 저가항공이 취항 배경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
중국의 저가항공 회사가 처음으로 방콕에 진출한다.
중국의 저가항공 회사 중국 샹하이 ‘춘추 항공(Spring Airlines)’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8월10일에 방콕-샹하이 노선이 취항한다는 것을 발표하며, 태국에서 항공 비즈니스에 참가한다는 것을 밝혔다.
샹하이 춘추 항공사에 따르면, 매일 1회 왕복 운항을 하며, 최저가는 2천 바트이고, 최고가에서도 1만4천500 바트(편도 요금, 유류 할증과 세금 별도)이며, 이 가격대 사이에 저가 티켓을 갖추어 소비자에게 선택사항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중국-태국 구간은 이미 중국 국제 항공, 동방 항공, 남방 항공과 타이 항공 등이 취항을 해서, 북경 샹하이, 광광저우, 곤명, 성도 등의 중국 주요 도시와 방콕, 푸켓, 치앙마이 등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다리가 되고 있다.
중국에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태국 관광국의 발표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수는 현재 말레이시아인에 이어 2번째이며, 2011년에는 170만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200만명 이상의 내방이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 내에서 내전 발발”이라는 탁씬파 여당 의원의 과격 발언에 비판 집중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간부인 커께오(Kokaew Pikulthong, Thai : ก่อแก้ว พิกุลทอง) 프어타이당 의원의 과격한 발언에 각 방면에서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의원은 7월11일 헌법재판소가 정부 지지의 국민 화해안에 위헌 판단을 내리게 되면, 국내가 내전 상태에 빠진다는 등의 과격 발언을 했었다.
이것에 대해, 12일 쏨차이 상원의원은 “부적절한 발언이며 보석 조건에 위반된다”며 커께오 의원의 보석 취소를 검찰에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여당 찯타이파타나당의 쏨삭 의원도 “외국 투자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는 정부의 따귀를 때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고 비판했다.
스페인 남성, 인터넷 상에 자신의 음독자살 화상을 투고
수도권 경찰에 의하면, 7월12일 방콕 도내 라차다피쎅 거리에 있는 아파트의 자신의 방에서 휴대 전화 회사 IT 부문에서 일을 하고 있는 스페인 남성(37세)이 독극물을 혼합한 맥주를 마시고 나서 그 영상을 인터넷에 업 로드한 후에 사망했다.
인터넷 상에서 음독자살 화상을 본 동료들이 아파트에 달려가 방에서 응답이 없어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달려간 경찰이 문을 열어보니 남성이 노트북 앞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남성은 “함께 일할 수 없게 되어 미안하다”는 동료 앞으로 보내는 메시지도 인터넷에 올렸다.
방콕, 홍수 피해의 배상액에 대한 불만으로 주민이 항의
12일 방콕 돈무앙지구에서 지난해 기록적인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 약 500명이 구청 앞에 모여 정부에 대해 배상금의 지불이 늦는다고 항의하는 것과 동시에 피해 정도에 관계없이 세대당 배상액을 최고 2만 바트(약 76만원)까지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항의 집회로 인해 구청 앞의 위파와디 랑씯 거리는 교통이 마비 상태에 빠졌다.
지금까지도 방콕에 인접하는 빠툼타니도와 논타부리도에서 피해에 대한 배상액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이 간선도로를 봉쇄하묘 항의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국세국 발표, 부가가치세, 관세, 소득세의 징수가 성장
태국 국세국이 밝힌 것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의 세수입은 1조4300억 바트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증가로 되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부가가치세, 관세, 개인소득세의 수입 증가가 요인이라고 한다.
또한 국세국은 올해도 세수입 목표를 1조9800억 바트로 설정해 있지만, 그 달성에 대해서 쏨차이 국장은 “세계 경제의 장래는 불투명하지만, 태국 경제는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믿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것이 든든하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지대에서 민간기에 위협사격?
7월12일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상공에서 민간기가 캄보디아 군으로부터 위협사격을 받았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관계자의 발언이 달라 실제로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쪽으로 끝나버렸다.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한 싸께오도의 싸닛 도지사는 이날 “쑤완나품 공항을 날아 오른 민간기가 악천후 때문에 코스를 빗나갔다. 시야 불량과 정보 전달이 불충분했던 탓으로 캄보디아 군인이 정찰기로 착각해 위협사격 했다. 하지만 민간기는 씨엠립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씨엠립으로 노선 연장하고 있는 유일한 태국 항공 회사 ‘방콕 에어웨이즈’는 자기 회사의 항공기가 위협사격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차차이 교통부 부수상의 말에 따르면, 방콕 에어웨이즈로부터 “위협사격은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씨엠립으로 향하던 항공기는 씨엠립 공항에는 착륙하지 않고 쑤완나품 공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센트럴 백화점, 동남아시아에서 출점 가속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의 소매 사업 통괄 회사인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RC) 산하의 센트럴 백화점(CDS)은 5년 이내에 국내외 8곳에서 상업 시설을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에서의 출점을 강화해 지역 내 최대 백화점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유와디 사장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5년 간의 투자 총액은 약 80억 바트이며, 국내 5곳과 ASEAN 3개국 이상에 상업 시설을 개발한다고 한다. 투자액은 국내 시설이 1곳에 12억 바트(약 456악원), 해외의 시설이 5억~6억 바트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8월 이후에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고 내년 말부터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CDS는 이미 중국에서도 적극적인 점포 전개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내에 중국 4번째가 되는 성도 지점을 개업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에 대해서는 2015년의 ASEAN 경제 공동체(AEC) 발족을 노려고 향후의 출점을 강화해 10년 이내에 ASEAN 최대의 백화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의 출점에 대해서는 내년 10~11월에 남부 핟아야와 북부 치앙마이에 ‘센트럴 페스티벌 핟야이’와 ‘센트럴 페스티발 치앙마이’를 출점한다. 양시설의 판매장 면적은 각각 2만5000평방미터 이상이며, 나머지 3곳에 대해서는 방콕도 포함해 검토한다고 한다.
한편, CDS는 지난 번 1억 바트의 예산을 투자해 창업 65주년 기념 캠페인인 ‘마이 월드 마이 센트럴’을 개시했다. 하반기도 정국의 안정이 계속 되면, 연중의 매상고는 지난해에 비해 16.2% 증가한 350억 바트에 이를 전망이다.
마스터 카드 조사, 세계여행 랭킹에서 방콕이 3위, 서울은 11위
카드 대기업의 ‘마스터 카드 월드 와이드’가 이번에 발표한 ‘세계 여행지 랭킹’에서 런던이 1위, 방콕이 뒤를 이은 3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여행자수는 800만 명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 순위로는 1위가 런던(1690만명)에 올랐고,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방콕이 가장 많은 1220만 명으로 3위, 싱가포르가 1180만 명으로 4위, 홍콩이 1110만 명으로 6위, 서울이 800만 명으로 11위에 올랐다.
여행자 예상 소비액에서는 방콕이 193억 달러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최고였고, 그 다음으로 싱가포르가 127억 달러, 시드니가 110억 달러, 서울이 106억 달러, 타이페이가 105억 달러로 이어졌다.
첫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질 봤습니다 ㅅ ㅅ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