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가장 유명한 여행지인 나짱(나트랑)입니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곳이죠 여행지이다 보니 나름 베트남에서는 바가지가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나름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랜턴이라는 레스토랑 입니다
왼쪽의 그날의 스페셜 메뉴 날마다 다른데 제가 간날은 소고기와 새우 야채 등의 볶음요리 \7,000
오른쪽은 랜턴레스토랑의 대표메뉴인 파인애플보트(파인애플안을 파내고 돼지고기와 야채등을 볶아서 넣어놓은듯)
파인애플보트는 \6,000 밥은 메뉴당 1개씩 나오더라구요
맥주는 병맥주 기준으로 \900~\1,500(하이네켄 병맥주 \1,400)
두번째는 베트남 로컬음식점이지만 나름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락깐 이라는 숯불구이집 입니다
소고기 새우 염소고기 등 여러가지 육류나 해산물을 작은 화로에 철망을 올리고 구워먹는곳입니다
접시당 \3,500 ~ \6,000 정도이며 새우는 타이거새우 큰거 정말 크더군요 4마리 나오는게 \4,000 입니다
비싼편인 메뉴는 염소고기 악어고기 개구리 등이 비싼편이었어요
맥주는 종류가 별로 없었는데 베트남 대표 맥주인 사이공비어 큰거 500 짜리가 \450 입니다
비싸서 현지인들은 오지않는 루이지아나 라는 수제맥주집입니다
해변을 바라보면서 베트남 가수들의 공연을 보면서 4종류의 수제맥주와 수제피자를 즐길실수있습니다
주인이 일본인이라 따로 스시도 팔더라구요 역시 일본인 주인이라 굉장히 깔끔한곳입니다
4가지 맥주를 한번에 맛볼수있는 테이스팅셋트 250미리 4잔 \6,000
담백하고 깔끔한 치즈가 듬뿍 올라간 수제 화덕피자는 \7,000
다음은 나짱의 가장 유명한곳인 빈펄랜드 입니다
러시아 부자가 섬하나를 통째로 사서 리조트 워터파크 해수욕장 놀이시설 오락실 대형수족관 등을 갖춰놓은곳입니다
리조트 숙박고객은 모든게(식사포함) 뮤료이며 숙박고객인 아닌경우는 1명당 \25,000 에 모든걸 즐기실수 있는곳입니다
시내 선착장에서 고속보트로 이동하셔도 되고 아니면 사진에서 처럼 고속케이블카를 타고 15분가량 이동하시면 됩니다
물론 오고 갈때의 이동비용은 무료입니다
베트남 어딜가나 있는 롯데리아 빈펄랜드 케이블카 내리자마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베트남서 롯데리아는 한국가격과 비슷
합니다 현지인들은 월급날 한번 외식하는 정도 사진에 보이는 셋트메뉴 8만동이면 한화로 \4,000 정도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2틀 숙박했던 4성급호텔인 롯지호텔 테라스에서 바라본 해변의 풍경입니다
1일 숙박비는 세금 봉사료 아침조식포함 \40,000 정도였어요
여기묵기전에는 그냥 미니호텔서 묵었는데 넓고 깔끔하고 테라스도있는 더블침대1 싱글침대1 있는 미니호텔이(조식은없음)
1일 숙박비가 \15,000 이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넘 친절하셔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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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길거리에서 먹었던 이름모를 음식입니다 음 갈비덮밥정도 될듯합니다
밥위에 채소볶음(모닝글로리) 김치(겉절이식인데 베트남고추로해서 정말 매웠어요) 숯불갈비 후라이 토마토
그리고 우리나라 무국과 맛 비슷한 오이국 이렇게 줍니다 무대신 오이로 국을 만들더라구요
가격은 \2,000 여행지라 비싼거라고 하더라구요 현지인들이 주로 먹는곳에서는 \1,000 정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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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행자거리 지나가다 맥주한잔 할려구 들른곳이에요 간판에는 락카페 라고 써있는데 식사와 간단한 맥주한잔 하는곳 같아요
가격은 산미구엘 생맥주 한잔에 \950 그리고 안주로 시킨 비프스테이크&감자으깬거 는 \2,450 이었습니다
러시아인들이 많더군요
맥주는 종류별로 \400 ~ \1,200 정도로 다양했고 가장비싼 메뉴인 스페셜 셋트메뉴(3~4인) \7,900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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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여행했던 베트남 나짱이었구요
여행경비는 4박6일 일정으로 저 와이프 2명이서
항공료 왕복 텍스포함 1인 \289,000 (땡처리닷컴 나트랑 땡처리 항공권)
택시비 식비 숙박 지인들선물(신발 가방 커피) 머드온천 빈펄랜드등 해서 40만원 정도
2명이서 자유여행 4박6일 일정으로 모든경비 다 포함해서 100만원정도 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