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위장된 믿음 예레미야 42장 1~예레미야 42장 22
예레미야 42장 22 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총독이 살해된 후에 모든 군대의 지휘관과 요하난과 여사냐와 백성이 다 나아와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좋든지 좋지 않든지 순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예루살렘에 머물면 그들을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바벨론의 왕을 겁내지 말면 그들과 함께 있어 그들을 구원하시고 고향을 떠난 자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다땅을 떠나 애굽땅으로 가면 칼과 기근에 죽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군대장관과 요하난과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하였지만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스스로 속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애굽으로 갔으니 그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라고 하십니다.
요하난과 유다 사람들은 자신이 할 일을 이미 정해놓고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으면서 진실하게 두려움을 고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속이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깊은 마음 속에 자신의 소원을 정해놓고 하나님의 뜻을 물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진실되게 자신의 깊은 문제를 고백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분명하게 나의 소원을 아뢰되 나의 뜻대로 하지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요즘에 제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있습니다. 진실하게 나의 소원을 아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어떤 방향이든지 제가 하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고자 하였지만 한 사람의 반대로 그 뜻을 제가 접었습니다. 그리고 자원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제가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나의 뜻을 포기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한마디) 나의 뜻을 포기할 수 있는 자유함 08/09 위장된 믿음 예레미야 42장 1~예레미야 42장 22
예레미야 42장 22 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