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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도착지 없는 비행"
아시아나항공
"A380 한반도 일주비행"
제주항공
"하늘 위 하트시그널"
국내에선 에어부산이 처음 했는데
인기를 끌자 아시아나와 제주에서도
시행하는 한반도 일주비행임
항공사마다 코스는 다른데
평상시보다 낮은고도로 날면서
국내 대도시나 제주도 백록담등에서 도착하면
선회비행하면서 하늘에서 관람하게 해줌
기장이 백록담이 어디라고 방송해준다고
기내식 등은 기본 제공이고
비행중에 이벤트와 경품행사하면서 놀아준다고함
인기가 좋아서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대만 정도로
착륙 안하고 비행하는 코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코로나 때문에 지원금 받을정도로 힘들다는데
이런거라도 잘 되야지
퍼온곳의 베댓
파일럿은 자격 유지를 위해 1년동안 채워야하는 비행거리가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이런 파일럿을 데리고 있기 위해 승객이 없더라도 비행기를 띄워야 하죠.
어차피 띄워야 할 비행기의 티켓을 상품화 한 판매 입니다.
여행이 그립지만 시간이 없거나, 비행기 체험을 위한 소비자들이 대상이 되는데,
의외로 항상 짧은 시간내에 매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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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름대로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뱅기만 실컨타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