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성 다발성근육통(polymyalgia rheumatica-PMR)은
전신에 근육통증(muscle ache)과 근육경직(muscle stiffiness)을 일으키는
염증성장애(inflammatory disorder)로
주로 목이나, 어깨, 팔 상단부, 넓적다리,엉덩이 부위에서 많이 오게돤다.
점차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나 주로 갑자기 나타나서,
밤에 자기전에도 괸찮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근육에 통증과 함께 경직이 오게된다.
발생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면역계
PMR은 일반적으로 1~2년 고생하다 사라지게 되지만
수개월 이상씩 고통을 감내할수 없기에 증상에 호전을 위해 약을 복용하게 된다.
증상
*목,어깨, 팔상단부, 넓적다리, 엉덩이 부위의 근육에 통증과 경직이 온다.
*피곤감
*몸이 쑤시고 허약감을 느낌
*빈혈증세에 역한열을 느낌
처음에는 한쪽에서만 느끼다가 점차적으로 확산되어가며
경직도 아침에 상태가 나쁘거나, 오래 앉았거나 누어있은후에 상태가 악화된다.
환자의 10~20%가 거대세포동맥염(巨大細胞動脈炎-giant cell arteritis)이라하여
뇌의 측두(側頭-temples)의 동맥에 염증이나, 목이나 팔의 동맥이 붓거나 염증이 일어나게된다.
원인
류마티스성 다발성근육통은 관절염증세를 나타내어
근육에 통증과 관절부위및 주변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주로 골반관절이나 어께관절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며
그외부위에서 오게되며 염증에 정도는 류마티스성관절염
원인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침입으로 부터 우리몸을 보호해 주어야 하는 백혈구(white blood cells)가
관절에 내벽인 활막(滑膜-synovium)을 공격하여 염증이 일어나게 된다.
무슨 원인으로 이런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는가는 정확히 모르고 있으나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요인도 일정부분 역활을 하는것으로 보고 있다.
또다른 원인은
특정 바이러스로도 연관이 있게되는데
감기, 폐렴과 같은 호흡기감염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그외에도 human parvovirus B19, human parainfluenza virus 등이 있다.
위험요소
*나이-노인층에게 일어나서 70세 이후 발병이 시작된다.
*성-여성이 남성에 비해 두배정도 높다.
*거대세포동맥염(Giant cell arteritis)-높은 비율의 류마티스성다발성근육통을
가지게 된다.
합병증
가장 심각한 합병증도 거대세포동맥염이 되겠는데
두질환의 사이에 관계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10~20%의 류마티스성 다발성근육통환자에게서 거대세포동맥염을 보이며,
거대세포동맥염환자의 거의 반정도에서 류마티스성 다발성근육통을 보이고 있다.
거대세포동맥염은 동맥내벽의 염증을 일으키고 붓게하며
목, 팔상단부의 동맥에서도 오기도 하지만
주로 측두(側頭-temporal )의 두피동맥(頭皮動脈-scalp arteies)에서 오게되며
치료않고 방치할 경우 시력상실(vision loss), 중풍(stroke),
그리고 가슴에서 복부로 내려가는 대동맥이 불룩해지는(bulge)지며
파열의 위험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흉외 대동맥류(aortic aneurysm) 등이 있다.
치료에 사용되는 코리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계통의 약에서 오는 부작용도 있게되는데
체중증가(weight gain),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골다공증(osteoporosis),
고혈당증(high blood sugar), 백내장
치료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아스피린(asprin)이나 이브프로핀(ibuprofen)계통인 에드빌(Advil),
모트린(Motrin)등이 증상이 심하지 않은 류마티스성 다발성근육통에 효과적이다.
코리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대개의 류마티스성다발성근육통에 prednisone 같은 구강복용용 코리코스테로이드를
저순도(low dose)로 매일 복용을 하게되는데
복용후 증상이 바로 개선되며 몇일안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는 이질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복용후 한달후에 혈소판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빈혈증세도 사라질 경우 염증을 억제할수 있을정도로만 필요한 순도로 복용양을 줄이게 된다.
대개는 2년내에 복용을 중단할수있게되는데
그렇다고 의사에 지시없이 임의로 중단할경우 심하게 아플수도 있기에 삼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