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연도 : 2009년 4월 13일
-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퀸스 플러싱 (한국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 수용인원 : 41,800명
- 규모 : 왼쪽 102 m, 중앙124m, 오른쪽 101m (잠실 : 좌우 100m, 중앙 125m)
(역시 잠실은 메이저를 비교해도 크기가 좀 있네요)
일반정보
2009년 개장한 야구장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 소속된 뉴욕메츠의 홈구장
뉴욕 플러싱메도스 코로나파크에 위치
수용인원은 스텐딩석포함 41,800명
뉴욕메츠 (이하 메츠) 구간이 소유 운영하며 씨티그룹이 구장 명칭권에 권하여 4억달러를 계약하며 20년기한으로 되어 있음
메츠는 2008년까지 시어스스타디움 (1964년 설립)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철거하였으며, 2006년 11월 13일 새로운 구장이 착공되어 2009년 완공
그라운드 크기는 왼쪽최대 111m, 중앙 124m, 오른쪽 126m이고 펜스 높이는 4.9~ 5,5m로 구간에 따라 차이가 발생
천연잔디가 깔려 있고 필드가 높아서 투수가 유리한 구장으로 평가된다.
비야구시즌에는 콘서트가 열리기도 함
경기장 정면의 원형 홀은 제키로빈슨 로툰다라고 불리는데 흑인 최초의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재키로빈슨을 기리는 기념물이 전시 되어 있음
넓은 주자차장, 식당, 클럽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음
외야 1,3루 쪽에는 뉴욕메츠에서 활약한 선수의 사진이 있음 (서재응은 없는 것으로....,)
글고 축구장으로 변형도 하기도 합니다.
첫댓글 축구장이랑 미식축구경기장으로도 사용하던데 신기하네요ㅎ 정말...잠실은 넓네요ㅎ
개인적으로 데이빗 라이트를 좋아해서..한번은 가보고 싶은 구장...서재응의 꿈과 박찬호의 아쉬움이 공존하는곳..한인이 많은 도시인데..한국선수와 인연이 잘 안되네여..개인적으로 메츠 유니폼 모자 이쁘구 한인도 많아서 박찬호 메츠입단시 다른팀보다도 더 잘하길 바랬는데..
제가 MLB 경기를 처음 가본 경기장이네요.LAA 와 경기였는데....뉴욕 5월 말인데도 야구장 밤에는 엄청 춥습니다.물론 제가 갔을땐 비도 많이 온날 이기도 하지만... 집사람과 둘이서 담요를 하나 사서 뒤집어 쓰고 보았지만,너무 추워서 3회를 못견디고 실내로 들어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안에서 커피 마시며 TV 중계를 보더군요.이동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우취는 거의 생각못한다지만,당일 경기는 집에와서 인터넽으로 보니까 12시 넘어서 까지 연장하고 LAA가 이겼더군요.뉴욕에서는 비오는 날 야구 관람은 피하는 것이..... 고층빌딩 사이의 바람은 정말 견디기 어렵습니다. 당시 3일전에 유현진 경기가 있었는데 못본게 아쉬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안됩니다... 거기는 상징성인데 ㅎㅎ 예전 동대문 운동장 생각해보세요 ㅠㅠ 저는 아직도 부르르 떨리내요
@「운영자_whan」 동대문 구장은 제가 어린 시절엔 1,3루 내야 까지만 스탠드가 있었고 이후 외야에, 2층에 스탠드,나이터 까지 만들고,제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었죠.이곳엔 야구장,축구장,수영장,테니스장까지 함께 있었고.....
@영원엘지보통사람 ㅠㅠ 저는 나이가 어려서 거기서 경기를 못봤지만.. 정말... 우리나라 근현대 스포츠의 모든것인데... 아쉽습니다 ㅠㅠ
@「운영자_whan」 당시 운동장 건물엔 소방서와 소방 관망대가 있었죠.소방대원이 불난곳은 찾지않고 망원경으로 야구장 곳곳을 보고 있었는데.선수들 표정까지 읽었을 수가 있었겠죠.야구장에선 일본식 다다미 빌려주고 그걸 깔고 관람했었구요.일제가 만든 스포츠 센터라 찜찜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스포츠의 기반이 되어준 곳이라 져도 지금 못보는 것이 아깝습니다.더구나 국민학교때 돌아가신 선친과 경기 끝나면 가던 포장마차 막걸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