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부족해포국에 빅리그 슈퍼유망주 임대생들+브라질 어린 선수들 박지수급으로 돈 받는데도 엄청 많이 가죠 대륙 특성상 저런 똑같은 선수 데려오려면 최소 연봉 3배 이상은 더 줘야해서 단순 연봉 좀 더 쓸수있는걸로는 퀄을 뒤집기 힘든 이유라고 보는(연봉으로 따질거면 터키리그가 포국 진작에 넘었어야) 저쪽에서 임대 포함 100억 쓰면 아시아에선 최소 400억 이상은 써야 똑같은 효과 될거라고 보는
유럽에서는 아시아 선수가 가격도 괜찮고 마케팅으로도 좋은 그림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시장이 크죠. 브라질 리그는 세계 리그에서는 시장이 작은 편이고 이미 브라질 자체에서도 좋은 선수가 워낙 많은 편이라 아시아 선수의 슬롯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잠재력 있는 브라질 선수들도 결국 유럽 무대를 원하니까요. 결국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 싶은 게 선수의 욕망이고 그 욕망을 채워주는 루키 리그는 잘 키우고 있다가 빅리그에게 장사하는 시스템이죠. 근데 그곳도 아시아 선수를 통해서 수익을 얻기 보단 외국인 티켓 허들이 낮은 남미나 유럽 선수들로 이적료를 얻으려고 하죠. 브라질도 요즘에야 한풀 꺽였지만 과거에는 우주방위대라고 불릴만큼 축구 잘하는 선수들이 많은 곳이라서 아시아 선수가 성공해서 유럽으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는 어렵다고 봐야죠. 대신 마케팅적으로 논한다면 무니아인이나 데로시처럼 이미 유럽에서 최상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찾는 무대라고 봐야할 듯
일단 연봉이 그렇게 크지도 않아 굳이굳이 유럽진출하려고 남미쪽으로 갈 메리트가 없는게 큽니다. 챔피언스리그도 유럽클럽 토너먼트라 브라질리그팀으로 참가도 안되는게 크죠. 게다가 브라질리그에서 브라질리언 영입하려고 유럽팀들이 레이더를 키는거지 브라질리그에서 뛰는 아시아인에게 관심을 가질 일은 더더욱 없으니까요. 막 브라질리그를 씹어먹은다면 모를까....
그에 반해 또 실력들이 전체적으로 브라질리언들답게 출중해서 돈이 있다치더라도 굳이 아시아인을 많은 돈을 들여 브라질리그쪽에서 영입할 메리트 또한 반대로 없기도 하죠. 브라질유망주가 끊임없이 공급되고 있는점이 또 브라질리그의 존속되는 근본인지라 더더욱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국 남미치안이나 인프라등도 위에 이유들에 요리위 토핑처럼 화룡정점이 되서 안가는 이유로는 이미 게임셋입니다.
첫댓글 그쪽에서 필요치 않아서?
가격도 싸고 아시아 마케팅측면도 좋을텐데
굳이?
수요가 많으니 갈 필요가? 살 필요도 없구요
추측인데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안되죠
@Albixjo 잘하는 남미 선수들이 많으니 갈 필요가 잇냐 라는거지 확신인가요 이게 브라질도 굳이 유럽선수에게 비싼 돈주거나 아시아 선수까지 살 필요가 잇나 싶은데요 남미에서 잘하는 선수가 케이리그 씹어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아시아선수들도 가긴 하죠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생각나는 한국선수가 없긴합니다..
@부산승격기원# 김현솔선수라고 미라솔FC에서 뛰고있는 한국선수 있습니다
브라질팀에서 굳이 돈내고 아시아선수 데려올 필요가 없지않을까용
유럽팀도 마찬가지일건데 그건ㅜ
@부산승격기원# 유럽팀이라고 다 실력 좋은것도 자본이 많은것도 아님 가성비로선 아시아선수들은 굉장히 좋죠
epl에 적응해서 그렇지 빅리그만봐도 2,30억 쓰는거에 굉장히 부담을 느껴요 포루투갈리그만봐도 상위팀 제외하면 국내리그보다 연봉이 현저히 적습니다
@잠이부족해 포국에 빅리그 슈퍼유망주 임대생들+브라질 어린 선수들 박지수급으로 돈 받는데도 엄청 많이 가죠
대륙 특성상 저런 똑같은 선수 데려오려면 최소 연봉 3배 이상은 더 줘야해서
단순 연봉 좀 더 쓸수있는걸로는 퀄을 뒤집기 힘든 이유라고 보는(연봉으로 따질거면 터키리그가 포국 진작에 넘었어야)
저쪽에서 임대 포함 100억 쓰면 아시아에선 최소 400억 이상은 써야 똑같은 효과 될거라고 보는
@Lamine Yamal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됨
선수 입장에선 지구 반대편인 거리 + 치안이 아닐지 그리고 중동처럼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닐거 같고..
브라질리그 입장에선 비싼돈 주고 데려올 이유가 없고
가는 선수 입장에선 돈을 엄청나게 주는것도 아닌데 갈 이유가 없고...?
생활권 괴리가 커도 너무 크기도 해서
남미쪽도 굳이 아시아선수를 데려올필요도 없지만 아시아선수들도 남미를 선호하진 않죠.
유럽무대가 더 열려있는데 환경적으로 더 쉽지않은 남미쪽으로 가기란 아시아선수로선 어려운일일거에요.
그리고 결국 아시아선수들 최종목적이 빅리그가 대부분인데 적응으로 보나 진출 난이도로 보나 유럽이 더 편하죠. 질문을 역이용하자면 사람들한테 같은 연봉을 주고 대기업 갈 기회가 있음 남미로 가실래요 유럽으로 가실래요?하면 어디로 가겠냐는거죠
메리트가 별로 없음
브라질 리그에서도 아시아 선수 입장에서도 둘다 메리트 1도 없음
브라질리그에서 불러줄 실력이면 차라리 동유럽팀 즈베즈다 이런데 갈듯요 상방이 훨씬 더 올려있는 느낌
남미 리그 좋은 리그이긴 하지만 결국 축구 헤게모니는 유럽이 여전히 가지고 있어서 성공하면 대박이고 실패해도 유럽에서 비벼보다가 실패하자 라는 마인드?
유럽에서는 아시아 선수가 가격도 괜찮고 마케팅으로도 좋은 그림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시장이 크죠. 브라질 리그는 세계 리그에서는 시장이 작은 편이고 이미 브라질 자체에서도 좋은 선수가 워낙 많은 편이라 아시아 선수의 슬롯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잠재력 있는 브라질 선수들도 결국 유럽 무대를 원하니까요. 결국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 싶은 게 선수의 욕망이고 그 욕망을 채워주는 루키 리그는 잘 키우고 있다가 빅리그에게 장사하는 시스템이죠. 근데 그곳도 아시아 선수를 통해서 수익을 얻기 보단 외국인 티켓 허들이 낮은 남미나 유럽 선수들로 이적료를 얻으려고 하죠. 브라질도 요즘에야 한풀 꺽였지만 과거에는 우주방위대라고 불릴만큼 축구 잘하는 선수들이 많은 곳이라서 아시아 선수가 성공해서 유럽으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는 어렵다고 봐야죠. 대신 마케팅적으로 논한다면 무니아인이나 데로시처럼 이미 유럽에서 최상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찾는 무대라고 봐야할 듯
남미 대륙까지 갈 매리트가 없죠
돈이면 미국 중동 등 가면 되고
반대면 유럽 빅리그 가면 되는데
치안, 인프라, 급여 문제 등등에 물리적 거리도 너무 멀어요. 아예 거기에서 나고 자란 교포가 아닌 이상 브라질 리그 갈 이유가 없음.
님이 취업해야되는데 꿈의 무대인
유럽도 아니고 그냥 편한 국내 회사도 아니고
저 멀리 브라질에 돈도 많이 안주는 회사를 다니고 싶을까요?
질문이 아시아 선수구나
아시아 선수라도 갈 메리트가 없는듯요
일단 브라질로 가면 연봉 아시아에서 받던 만큼 받을수가 없음+ 템포도 느림 +잔디도 상태 안좋음
브라질리그 입장에서도 리그 시장 규모를 세계적으로 키우는거 보다 선수를 파는게 우선인 리그라
자국 및 남미 선수들 키워서 파는게 훨씬 돈이 됨
손김이급 아니면 비싼돈 줘가며 데려올 이유가 없을듯한
인프라, 연봉, 치안 등등 갈 이유가 없어요
일단 연봉이 그렇게 크지도 않아 굳이굳이 유럽진출하려고 남미쪽으로 갈 메리트가 없는게 큽니다.
챔피언스리그도 유럽클럽 토너먼트라 브라질리그팀으로 참가도 안되는게 크죠.
게다가 브라질리그에서 브라질리언 영입하려고 유럽팀들이 레이더를 키는거지
브라질리그에서 뛰는 아시아인에게 관심을 가질 일은 더더욱 없으니까요.
막 브라질리그를 씹어먹은다면 모를까....
그에 반해 또 실력들이 전체적으로 브라질리언들답게 출중해서
돈이 있다치더라도 굳이 아시아인을 많은 돈을 들여 브라질리그쪽에서 영입할 메리트 또한 반대로 없기도 하죠.
브라질유망주가 끊임없이 공급되고 있는점이 또 브라질리그의 존속되는 근본인지라 더더욱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국 남미치안이나 인프라등도 위에 이유들에 요리위 토핑처럼 화룡정점이 되서
안가는 이유로는 이미 게임셋입니다.
브라질 선수들이 왜 아시아로 오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급여차이죠.
자금 수준은 안 높을 걸요.
남미 현지 생활 ㄹㅇ 개빡쌤...
브라질이면 한반도의 지구 반대편인데 그만한 거리차를 극복할 메리트가 없어 보임
회사에서 해외발령나서 유럽 갈래 브라질
갈래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