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끌이 정말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 샀더니
원 고 기준금리 내려 대출이자 줄어드나 했는데 대출금리는 고
투 고 DSR2에도 힘든데 전세대출규제, 대출축소해서 집 못팔아먹게 하고
쓰 리 고 나는 상투에 샀나봐 영끌해서 집 샀는데 집값은 내리고
포 고 대출이자 내기도 힘든데 물가는 고고씽 오르고
화이브고 환율 얘는 대체 왜 오르는지 모르겠고
광 박 회사라도 다녀야 하는데 회사는 회사채 발행해서 빚 돌려막기 바쁘고
피 박 서민경제 살려야 할 정치권과 대통령은 피똥싸며 맨날 싸우고
첫댓글 나가리 ?
결국 회사 나가라고 하네
나가리가 아니고
파산
광박 피박 쓰리고 졸라 때렸더니
결국 나가리판 됐네
따닥 = 쌍둥아범
애초 영끌이 오류,
오류는 오류를 낳은 것은 정해진 법칙.
제 생각에 열끌들은 공포에 당한겁니다.
집값 폭락(등)한다
더 오르면 어쩌나
언론 및 여기저기 선 무당들의 주술
그 중에 저도 포함됩니다.
죄송합니다.
생각 좀 해보자 왜 금융이는 대출 제도를 만들고
누구 좋으라고 30년 40년 짜리 모기지를 만들었을까?
개, 돼지, 개미들 모두가 제가 가진 돈 만큼만 가지고 놀았으면
집값이 됐던 주식이 됐던 개, 돼지, 개미들 손아귀에서 놀았을텐데,
너도 나도 대출 좋아하니 집값도 주식도 모두 달나라를 향해가는 것 아닌지.
그런데도 아직도 대출 한도 줄였다고 불만 불평이 많으니 어찌하리오.
@설악소라 ㅋㅋㅋ 먹고 놀던게 있는데 어떻게 줄여요..ㅎㅎㅎ
좀더 먹고 놀아야 개, 돼지가 되죠..
@쌍둥이아빠 정치도 언론도 경제도 심지어 역사 까지도 약자 편이 절대 아니라는 것.
그 어디도 떨거지를 위한 나라는 없다.
@설악소라 99%는 1%를 위한 장기말.
그래도 선거철이면 1%도 99%를 무시하지 못하고 아첨을 떨었는데
이제는 그나마도 물 건너 가버린 듯.
@설악소라 항상 약자를 잡아 먹고 사는겁니다.
@쌍둥이아빠 그렇다고 영끌 안하고 버틴자 승자가 됐는가?
절대 아니지요.
그들 역시 오른 자재비, 인건비 인플레이션으로 낙심하는 중.
결국 처음 부터 승자는 정해져 있는 승자 없는 게임.
나무에 오른 자 흔들어 떨어뜨리는 금융 위기가 오지 않는 한
오른 것이 저절로 떨어지는 일은 없지요.
명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