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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LG 트윈스 | 105 | 49 | 1 | 55 | 0.47100 | 20.0 | 3승 | 5승 5패 0무 |
5 | 두산 베어스 | 100 | 45 | 0 | 55 | 0.45000 | 22.0 | 2패 | 4승 6패 0무 |
6 | 롯데 자이언츠 | 102 | 45 | 1 | 56 | 0.44600 | 22.5 | 6패 | 1승 9패 0무 |
6 | KIA 타이거즈 | 101 | 45 | 0 | 56 | 0.44600 | 22.5 | 1승 | 5승 5패 0무 |
8 | SK 와이번스 | 103 | 45 | 0 | 58 | 0.43700 | 23.5 | 1승 | 5승 5패 0무 |
두산 2게임차, 롯데2.5게임차 기아 2.5게임차 스크 3.5게임차...
어느 팀이고 연승연패를 하게되면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게임차이라 보여집니다.
화.수 두산 2연전, 목.금 스크2연전, 토.일 롯데 2연전
가을야구 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6연전이라 보여집니다.
욕심같아서야 6연전 다 승리했으면 좋겠지만
상대팀이라고 그냥 지나가겠어요?
4위팀 lg이다 보니 최고의 선발과 라인업을 배치할려고 하겠죠.
희망사항이라면 두산2연승, 스크1승1패, 롯데 1승1패 했으면 싶습니다.
며칠전에 두산의 상승세가 두렵다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뚱산이 또 다시 하향세를 만나는 시점이다 보니
이 기회에 두 경기 다 이기는 게임으로 라인업을 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두산이나 nc를 만날때마다 주눅이 드는 건
발빠르고 센스있는 타자들이 많다보니 주자만 나가면 항상 불안하더라고요.
기동력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면에서 우리 투수들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긴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런반면 우리 타자들이 출루하면 상대 투수들을 흔들만한 선수가 눈에 띄이질 않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무사에 진루를 하면 이댕을 내보내서 무사2루도 노려보기도 하는데
올해 주전중엔 이댕만큼 해줄 선수가 없군요.
황목치승 선수를 은근 이댕역할을 기대도 해보았는데
아직도 1군 무대에 완전 적응하지 못해서그런지...
예전 부상때문인지 발빠르기는 이댕만큼 못한 것 같고
그마나 빠르다는 오지환, 박경수도 거기서 거기인 것 같네요.
박빙의 경기에서 발야구는(기습번트, 도루 등등) 상대 내야진을 흔드는데는 최고인 것 같고...
두산은 그 장점을 살려서 분명 발야구에 중점을 두리라고 봅니다.
일단 두산과의 경기는 그 점을 유념해서 준비해야 할 듯 보이고요.
역으로 lg가 발야구로 두산을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도 고민을 해보네요. ^^;;;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든든한 불펜이 있고...
상대로부터 선발투수만 끌어내리면 두둘겨대는
lg 쑈타임 7.8.9회가 있다는 건 언제나 역전을 기대하는 맛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작년 재작년과는 많이 달라진 점)
이번 6연전중 두산에게만 2연승 한다면...
분명 가을 야구가 손에 잡힐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양상문 감독님...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lg 가을 야구를 위해 화이링~~~ 양상문 감독님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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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봤을때는 지금 시점에서 2~3게임 좁히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지난주 위기를 잘 극복했고, 욕심같아서는 전승을 해 줬으면 하지만 현실적으로 3승3패나 4승 2패만 해도 4강 진출 90%이상일거라 확신합니다..
선수들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2연전 모두 1승 1패만 한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하면 좋은 결과과 있을 것 같습니다...
두산 2연전은 무조건 잡는 걸로 작전을 짜면 좋겠습니다.
두산을 멀찍이 떨어뜨려놔야... 그 다음 두산 2연전에서 편할 것 같아서 그런 마음입니다.
두산에게 절대 발목잡히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다른팀은 1승1패 가도 두산전만은 2승 햇으면~~^^ 그놈의 두산 특히 감독은 더더욱맘에 안들어서~
연패 생각하지말고 연승했으면 좋겠네요~~
리즈만있었어도....두산은 그냥 털어버리는데...
이유야 우찌됬던 뚱산전은 무조껀 2승으로 가야되..!!
두산전 선발은 누군가요? 첫경기는 류제국인데 다음은 티포드 나올 수 있나요? 어려우면 임시선발인데 두산전에서 양진용을 내긴 힘들듯
지난주 신재웅 투구수 관리하던데 두산전에 한번 선발기용 준비하는걸까.?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