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어느 논객님의 시원한 글입니다.
(하도 갑갑해 함 써본 글)
함 따져 봅시다. 박근혜 대통령이 뭘 잘못했어요?
독재했어요? 부정부패했어요?
해서 부정축재라도 했소?
아님 북한에 퍼주기라도 했소?
뭐 국정농단요? 농단하고 싶어도 하게나 했소?
'의회독재'라는 말을 조선일보가 자주 썼는데,
어디 가서 청와대가 권력을 휘둘러요?
최순실이가 농단했다고요?
그러면 잡아다 족치면 될 거 아뇨.
최순실이가 처먹고 어디 가 뒈지거나 꼭꼭 숨기라도 했소?
옛날에 어느 대통령의 아들이 셋인데
그 셋 다 모두 그것도 추잡한 서민 울리기나
나랏돈 빼먹기 같은 파렴치한 죄목으로 엮었는데
그때 대통령 조사하라고 했나요?
측근 비리?
노무현 이명박 때는 전,현직 총무비서관이
굴비 엮이듯 붙들려가지 않던가요?
측근 발호의 압권은 김영삼의 아들 현철과
김대중 아들 "홍3 트리오'가 아니고 그 무엇이오?
그것에 비하면 최순실이가 무슨 부산저축은행 사건같이
무슨 피눈물 나는 서민들 돈이라도 빼먹었소?
아님 관을 끼고 대형 국책사업에 껴들기라도 했소?
있는 놈한테 돈 빼 먹었으니 파렴치한 건 아니잖소.
딸이 부정 졸업하고 부정입학했다고요?
그걸 대통령이 시키기라도 했소?
그랬으면 당시 교장 총장 담임 학과장교수 싸그리 잡아넣으면 돼잖소.
대통령이 기업에 돈 내라고 했다고요? 그것도 못합니까?
한류 사업 안 해도 돼요? 한복 한식이 한스포츠가 어땠어요?
국회가 일을 못하게 하는데 그거라도 대통령이 해야 하잖소?
그래 기업에서 돈 받아다 대통령이 치맛폭에 감추기라도 했소?
착복이 아니잖아요!
경복궁 나가봐요. 젊은이 어린이 할 것 없이
남녀가 한복을 곱게 빼입고 활보해요.
첨에 난 중국 관광객인줄 알았소.
근데 한둘이 아닌 거요. 근처서 한복을 빌려준대요.
이겁니다. 잘 생긴 체형이 한복을 받쳐주니..
그런 한복으로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고..
K사업이 어땠다고 이 난리요?
그건 20세기 새마을사업에 이은 21세기 한국알리기 사업이요.
그래 삼성 현대차가 K사업에 내는 건 안 되고
아태재단이니 아름다운재단이니 하는 데 내는 건 죄가 없다는 거요?
뻔뻔하긴.. 돈도 800 중 750억이 현재 잔고로 있다건만.
대통령이 사과했죠.
그것은 옥에도 티가 있을까 하여 노심초사한 나머지 그런 일이 터졌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는거지
이전 대통령의 측근비리에 비하면 그게 상대라도 돼요?
문건 유출요?
완성본이 아니라고 하잖소.
여자 혼자 산다고 너무 그리 괄세마오.
불통이란 자기순수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과도 같은 거요.
어쨌든 최순실, 3인방, 안종범 다 족치시오.
대학교수라는 자가 왜 법을 어겨요. 싸그리 조져버려요.
대통령은요?
행정 등의 지시를 했지 범죄를 교사한 건 아니잖소.
물론 최순실과 3인방 따위를 사람이라 여긴 대통령의 무지가 참으로 딱하오.
자서전에서 그렇게 지혜와 평안 그리고 바름을 강조하시더니..
청와대 올 때 3인방 등을 끊었어야 했는데..
자네들 재목은 국회의원까지네 하면서..
제발 가만 좀 있습시다.
대통령이 법을 안 지켰다면 그 심판은 법대로 하면 될 거 아니요?
그렇게 미우면 탄핵하면 되겠건만. 저들 손에는 피 안 묻히겠다고..
조선일보가 오늘 김대중 칼럼 통해서 대통령더러 대오각성해
혁신정치를 하라네요. 참 병 주고 약 주네요..
그러면서 탄핵 받으면 죄인으로 남는대요.
어떤 것은 죄인 아닌가요?
좌파한테 나라가 넘어가 북한 아래 들어가면 더 큰 죄인이 되겠건만..
소뿔을 고치려다 소를 아예 죽이는 교각살우들 마시오.
김대중 칼럼은 박근혜를 죽이려다 보수를 죽여서
다시금 '이전 10년'시기로 되돌아가는 게
두렵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첫댓글 무뇌아들은 글 싸지르지마라.
시대를 분별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주님의 자녀들 위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원한?
합리화 이외에 아무 것도 없네.
영심이????냐
당신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일들을 모르시오?
뭐가 죄인지 모르는 양반이 뭐가 죄인지 모르는 양반이 쓴 글을 가져 왔군요.
박대통령이 진정 이나라를 사랑한다면,, 빨리 물러날테니까
어이 국무총리 뽑고 내각 구성하여 이나라를 안정 시킵시다. 하면 됩니다.
온 나라가 들끓어도 버티는 박대통령!!
이제 변호사와함께 실실 일을 시작 하기 시작했으니 누가 죽어도 죽어야 끝이나면 안됩니다.
펱트씨라도 잠잠 하시길....
여의도에 가서 데모나 하시길...
후안무치.
이판에 저사람들 3당 하는 일좀 보세요 한일 정보교류협정 체결한다고 국방장관 내보내라니 ---
일본 이 밉다고 정은이 초청하자는 거지 뭐겠냐고요
대중이 무현이 시절에 군대 숫자 줄이고 복무기간 줄이고 전교조 합법화시켜서 아이들 모두다
빨갱이 만들어 놓고 북한에 핵 자금 대주고
남한에서 군 법까지 바꾸어서
군대 작전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려다가 당시 군부의 반대로 무산 되었습니다
이사람들은 그냥 우리 남한을 정은이 입속에 거저로 넣어주려는 사람들입니다
박통이 이지경이 된것은 미르 K (미륵)스포츠 재단 (용 로고)이
실상 미륵 이라는 마귀 (용) 재단을 만들다가
하나님께 한방 줘 맞은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wcc에 들지않은 순 기독교인이 그래도 많이 있기에
하나님이 봐 주시는것입니다
아마도 북한이 먼저 체제가 바뀌므로
3당이 아무리 김정은이에게 우리 남한을 넘기려 하여도 하나님을 이길수야 없지요
이렇게 분별력이 없다니, 법의 법자도 잘 모르는군요.
대통령의 힘으로 각종 돈을 긁어모으고 힘을 행사하고 했는데 대통령이 몰랐을 리 없고
그 책임을 질 건 져야죠.
순시리가 대통령의 분신마술을 쓴 것을 용납하라는 것은 분별력이 없는 것임.
틀린 소리는 아니군요.
똥 묻은 놈이 방구 낀 놈 나무란다고 지금 지금 형국이 그 모양세네요.
주거니 받거니 ..하겠죠..
어렸을때 박수무당과 잠을 잤었는데 싫었지만 담대히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 때문이었음을 압니다. 하나님을 향한 정신줄 놓치 마시길.
이건 그냥 일베네~~일베는 박멸이 정답
공감합니다.
간교한 사기언론이 어리석은 국민을 장님으로 만들었고 또 국제바보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광우병 촛불때 외국에서 살았는데... 얼마나 창피하던지...
법도 질서도 없는 깽판 대한민국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수렁에 빠졌습니다.
공감이요~
속이 좀 시원해지네요.^^
하지만 아무리 이런 글을 올리더라고
종북 좌파 머리에 뿔난분들에게는 쇠귀에 경읽기라구요~~ ㅠㅠ
맞습니다. 이명박때도 비리 엄청 해먹었죠? 그때에 하야라는 소리 안했을까요? 전 박근혜 를 개인적으로 싫어 합니다.
그러나 왜 이번에 박근혜 가 최순실 게이트로 터졌는지 이건 뭔가가 있다 입니다.
그리고 대기업 총수 만나서 하는것 예전에도 그렇고 박근혜도 그랬습니다. 그건 당연한겁니다.
나라가 어려울때 기업들안테 손 벌리는것 어쩔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공식적으로 만나고 그다음에 독대 한겁니다.
진정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를 안다면 언론에 의해서 눈 뜬 장님이 되지 마시고~ 정확하게 바로 볼줄 알아야합니다.
독재 아래...거의 세뇌수준으로 이입된 가치관과 역사괸이..이따구 생각을 만듭니다.
아직 히멀건 대한민국 민주화에...
스스로를 지배받기 원하는 이들을..
그들은 개 돼지라고 여기며..이렇게 까지 이끌어 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