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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순 KBS 감사 "편가르기로 저널리즘 실종"
▲ 강동순 KBS 감사
KBS의 강동순 감사가 ’황우석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다룬 MBC ’PD수첩’의 성과와 ’PD저널리즘’의 한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혀 화제다.
강 감사는 4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LG포스코경영관에서 고려대생을 상대로 한 특강 ’’PD수첩’ 황우석 편으로 인한 사회적 파장’에서
“’PD수첩’은 대학 사회에 검증장치가 없는 사회병리현상, 난자 채취로 인한 인권 문제, 생명윤리 문제, 학문의 권력화 문제 등을 폭로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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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취재내용 인터넷 공개하겠다"
KBS PD, 테이프 갖고 잠적

방송 여부가 논란이 됐던 KBS ‘추적 60분-섀튼은 특허를 노렸나’에 대해 KBS가 4일 방영 불가 결정을 내리자 담당 PD가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힌 뒤, 테이프를 갖고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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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권 50만장이 수북…사진만 찍고 그대로 봉인
글로비스 ‘벽속의 현금 50억
압수 힘들어 동영상찍고 봉인
모두 헌돈 ‘특수목적’ 가능성

▲ 2003년 중견 건설업체 사주가 서울 논현동 빌라에 숨겨놓았다가 검찰에 적발된 70억원의 돈더미. 검찰이 지난달 현대차 계열사인 글로비스에서
적발한 현금 규모는 50억원이므로, 이보다는 조금 적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검찰 제공
지난달 26일 검찰 압수수색에서 80억원대의 금품이 무더기로 발견된 서울 원효로 글로비스 본사의 ‘벽속 비밀금고’. 당시 압수된 금품은 1만원권 현금 50억여원과
수표·CD(양도성예금증서) 30억원 등 모두 80억여원인데, 현금 50억여원은 비밀금고에 그대로 보관돼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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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윤씨 관련 프로골퍼 부친 억대 사기 혐의로 영장
윤상림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4일 사기 등 혐의로 체포한 여성 프로골퍼의 부친 Q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브로커 윤씨와 친분이 있는 Q씨는 2004∼2005년 평소 알고지내던 두 사람에게 공갈과 사기 행각을 벌여 1억8천만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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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으로 변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귀국장

▲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4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열린 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귀국
환영식에서 '선수들과 코치가 짜고 안현수가 1등 하는 것을 막았다'며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KBS TV 화면 촬영.연합뉴스
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개인종합 1위를 휩쓸고 돌아온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귀국환영식은 ’고의적인 선수
죽이기’를 주장한 학부모에 의해 난장판으로 변하는 소동으로 둔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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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싸움'으로 얼룩진 쇼트트랙의 영광
캐나다에서 열렸던 세계팀선수권대회부터 파벌로 나뉘어 따로 훈련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6개, 2006 세계쇼트트랙팀선수권대회 남녀동반 우승, 2006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금메달 7개 등 세계
최강의 한국 쇼트트랙이 쌓아올린 금자탑이 ’파벌싸움’이란 악재 속에 한순간에 빛을 바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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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칼럼] 대통령을 모독한 '싸가지 비서관'
정태인 전비서관의 배은망덕...그릇된 '반미' 신념에 의한 망동(산장지기·네티즌 논객)
‘정태인’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것은 그가 행담도 개발비리 수사과정에서, 도로공사 직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행담도 개발사업에 협조하라고
협박했다는 혐의로 수사대상에 오른 뒤가 처음이었다고 기억한다. 결국 그 수사결과가 어찌되었는지 잘 모르겠고, 지금은 그 정태인이라는 분이
‘현직’이 아닌, ‘전직’으로 표기되는 이유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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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타워팰리스 90평 보유세 2400만원
작년의 2.7배..3년후에는 3천460만원으로
올해 고가아파트 보유세 작년의 2∼3배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90평형 아파트의 보유세가 올해 2천400만원 가량으로 작년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 아파트의 보유세는 가격변동이 없더라도 3년후인 2009년에는 작년의 4배인 3천460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정경제부는 5일 강남지역 고가 아파트의 올해 공시가격을 토대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지방교육세.농특세.도시계획세 포함)를
산정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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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가 자주파와 동맹파의 패싸움장인가
얼마 전까지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으로 있었다는 정태인이란 사람이 한 인터뷰에서 “韓美한미 자유무역협정(FTA) 拙速졸속 추진은 전형적
한건주의이며 남은 임기 안에 업적을 남겨보려는 대통령의 躁急症조급증이 그 원인이다. 이 정부의 조급증은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쳤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람은 또 “이정우(전 정책기획위원장) 이동걸(전 금감위 부위원장) 정태인이 물러나면서 親美친미주의를 견제할 사람이 전혀
없다. 이슈를 공개하고 국회에서 토론하며 질질 끄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FTA를 찬성하는 친미주의자로 한덕수 경제부총리,
김현종 통상본부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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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미국 행적 묘연
미 앨라배마 관리들 한국 방문 돌연 연기

지난 2일(한국시간)돌연 미국으로 출국한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그룹 회장의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미국 앨라배마주 피닉스의 제프 하딘 시장을 비롯한 현지의 관계및 경제계
인사들이 4~7일 4일간 서울을 방문,기아차 납품 공장의 유치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었으나 돌연 방문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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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세금전쟁] 국세청 ‘선·후배 싸움'
론스타 변호맡은 ‘김&장’에 국세청 출신 거물들 포진

세금문제를 둘러싼 미국계 펀드 론스타와 국세청 간 대립이 국세청 선후배 간 싸움으로 번질 전망이다. 론스타측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국내 최대 로펌 ‘김&장’에 국세청 출신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김&장에는 서영택 전 국세청장을 필두로 황재성, 이주석씨 등 서울지방국세청장 출신만
3명이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여기에 국세청 조사국장을 지낸 최명해 전 국세심판원장이 가세해 있고, 최병철 전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등 국세청에서 잔뼈가 굵은 세무사들도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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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민간임대 "미달"..고분양가가 원인
4일 평균 0.2대1..판교신도시 이름값 무색
주공임대보다 1억원 이상 비싼게 원인
판교신도시 민간 임대아파트의 청약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판교 이름값을 무색케 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높은 분양가와 임대료가 원인이라며 분양 전에 어느 정도 예상이 됐던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시작된 판교 민간임대아파트(271가구)에는 3일 청약분과 4일 12시까지 접수분을 합해 모두
40명(인터넷 37명, 창구 3명)만이 청약해 평균 0.2대1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지난 달 29일 같은 청약자격자를 대상으로 접수했던 주공 임대아파트는 299가구 모집에 629명이 신청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민간 임대아파트의 저조한 실적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격, 품질 등에서 주공 임대가 민영을 압도해, 수요자들이 주공 물량에만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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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공급없어 부동산정책 실패?…NO"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공급대책이 없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를 두고 부동산정책이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동산 정책이 실패하지 않도록 8.31대책을 잘 관리해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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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단지 "포기냐 진행이냐" 갈팡질팡
재건축을 추진중인 일부 단지들은 8·31부동산 대책 등으로 재건축사업이 어려워졌는데 이번 3·30 부동산 대책으로 쐐기를 박았다는 분위기다.
추진위 단계에 있는 재건축 단지들은 일단 행정적 절차는 진행하겠으나 관련법의 결과를 지켜본 뒤 사업 포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조합설립 인가를 추진중인 곳에서 추진위 단계보다 비싸게 아파트를 구입했던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이들은 재건축 사업을 포기하자며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단지는 오는 8월까지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서두르겠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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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스템 셀즈', 한국 연구원 논문 또 철회
사이언스 이어 두번째
미 과학잡지 '스템 셀즈'(Stem Cells, 줄기세포)가 3일(현지시간)지난 2004년 11월호에 실렸던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을 논문 내용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철회했다.
'스템 셀즈'의 마틴 머피 편집장은 논문 내용의 어떤 정보도 믿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과학잡지가 한국 연구원들의 논문을 철회한 것은 사이언스에 이어 두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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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년 걸린 고속철, 중국은 "5년내 완공"
베이징-상하이간 1천318㎞ 올해 착공키로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간 고속철도를 올해 안에 착공, 오는 2010년에 개통키로 했다고 홍콩 언론이 4일 보도했다.
경부고속철 1단계인 서울-부산 구간 398.4㎞가 지난 92년 착공해 개통까지 12년이 걸린 것에 비해 베이징-상하이를 잇는
징후(京호<삼수변扈>)고속철 1천318㎞ 구간을 불과 5년만에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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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집값, 평촌이 가장 많이 올랐다
평촌 7.0%, 강남 분당 6.9%, 양천 6.4%
투기지역 7곳, 신고지역 6곳 후보
올 1분기 집값은 재건축과 판교 영향을 집중적으로 받은 평촌 분당 강남 양천구 등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은 광명 김포 등
수도권 서쪽이 강세를 보였다.
[ 흐르는물 님은 요즘 기분 째지겠구나!! ...ㅎㅎㅎ]
첫댓글 [제1호] 호우님!! 두류산님!! 해망산님!! 차암님!! 대한민국짱님!! 근혜페인님!! 카페지기님!!, [제2호] 차암님!! 두류산님!! 흐르는물님!! 해망산님!! no11님!! ( 각호에 성원해주신 님들에게 깊은감사 드림니다. 즐건하루 되십시요 )
흠.... 마지막이 그래도 압권...
올라가다 내려올때는
글로비스 벽속의 현금 50억?? 돈에 곰팡이 피면 어떻할려구? 은행을 부정하고 무시하는 검은 돈이 햇볕에....ㅋ
청와대가 자주파와 동맹파의 패싸움장인가 ? 그래 피 터지게 싸워라. 두 파가 양파되어 양파 농민들 가격 오르게.....ㅋㅋ
중요 화제기사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그 중 현금 50억이 눈에 더 잘 들어 오는군요
잘보구 갑니다.
개혁은 공무원 늘리고 옥상옥 위원회 만들고,정부 투자기관에 흥청 망청 코드.보은인사가 증명하지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혁은 선거용 립써비스 였나요? 아~~대한미국이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