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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수필) 군식구 / 문하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67 18.10.09 06: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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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9 07:14

    첫댓글 잘 봤습니다. 힘들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면 좋아하시던 생선 한토막을 당신 목에 넘기기 어렵고 자식에게 건져 주시는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18.10.09 09:16

    어머니는 으레 돼지비게만, 생선대가리만, 눌은 밥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던 지나간 모정의 세월, 당신은 꽁보리밥만 먹지만 내가 먹을 자취 쌀은 늘 입쌀만 보내셨지요. 고맙습니다.

  • 18.10.10 10:11

    아버지를 추억할 수 있는 것만해도 기쁨이시죠.

  • 작성자 18.10.10 16:52

    이젠 추억이 자꾸 그리움으로 변하니 늙어가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19.04.15 01:1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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