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에 어묵과
채소~
모두 내어 칡가루풀고
덮밥으로 먹었네요~
어묵 입니다
잘게 썰어줍니다~
끓는 물에 데쳤습니다
칡가루.히말라야소금
육숫물에 칡가루와 소금
마늘넣고 쇠조리에 걸렀습니다
잘 섞어서 밑에 눌지않게
합니다~
호박.가지.홍고추.대파.
가늘게 썰엇네요
끓고있는 어묵에 채소를
넣어주고~
한김 끓으면 참기름.한수저
넣어주고~불을 꺼 줍니다
따끈한 콩밥 입니다~
밥위에 어묵을 올려줍니다
흑임자를 뿌려줍니다
맨 위에 미나리가 있어서
~올렷어요
다른 해물이나 고기 없이도
맛이 좋습니다~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음력 3.12)
저희 친정에 기일입니다.
큰오빠가 3년전 돌아가셨는데
부모님과 합제하는 날로
오늘을 정했답니다
오후에 갈까했는데
성님이 빨리 오라고 해서
아점으로
어묵을 방금해서 먹었네요.
당귀장아찌.명이장아찌
인삼장아찌.더덕장아찌
이렇게 준비해놓은게 있어서
갖고 갈꺼에요~
밑반찬이면서 자주 해먹지 않아서. 친정쪽에서는
좋아 하드라구요~
여러가지 음식.청류.장류들
다~ 전음방에서 배웠지요
컴도 어리버리~한것도
많이 좋아졌구요.
광주 날씨는 너무 좋으네요.
큰성님집은 금호지구인데
며느리들이랑 있다고 언능
오라해서 지금 나갈려구요
회원님들도 즐겁고 보람된날
되시게요~^^
첫댓글 화창한 날씨입니다 친정 식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네~
제사가 흩어진 형제들 만나는 날이 되는군요~
합제하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요즘 제사는 옛날의 이야기하며
멀리살던 친척 형제 만나는 날이
되는군요~
8남매 막내인 내가
제일 팔팔하네요~
어묵덮밥 - 저것도 따라해볼 거랍니다.^^
ㅎㅎㅎ~
맛있어요..
맛난거 만들어 잡수시고
친정 가시는군요?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8남매 모이면 ~
조카들이랑 북적 거렸는데~
팔남매에 나만 참석하고~
큰성님 집에서~
둘째.넷째 성님 내려오시고~
조카들만~
내가 제일 어른~
조카며느리들이
재미있는데~
우리 며느리 아기3명 따라오니
못오게 했어요.
집은좁고 수선 시러워서요~
어묵의 변신.
각종 야채들과 칡가루.
맛있어 보여요~~
저도 처음 해서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고
고급지네요~
건강식만 드시네요. 요리를 잘하시니
음식점 내시면 대박이겠어요~~~
ㅎㅎㅎ~
음식점내면 드시러
광주까지 오셔야 되요~꼭
ㅎ 어묵이 출세한듯해요 ~
채소들 넣으니 비쥬얼도 예쁘네요 ~~
맛있게 드셨죠 ~~
어묵이 신분 상승했네요.
혜숙님 어묵요리
이벤트에 참여해보셔요.
요리 잘 하시잖아요-
@이광님(광주광역시) ㅋ 어묵이 없어욤 ~
담에 구매하면 함 해 볼께용 ~
칡가루가 있는데 어디 쓸지 고민했는데 해결
맛있겠어요
칡묵~ 안만들어 보셨어요?.
갈분.전분으로 활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