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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북쪽은 철조망, 남쪽엔 콘크리트 장벽… 북한은 감옥으로 변하고 있다
입력 2024.08.30.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4/08/30/KRKCB7HHEFB73B6RKWVT6ORS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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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中 국경에 전기 철조망 추가
중국도 설치… 이제는 3중 철조망
휴전선엔 올 들어 콘크리트 장벽
북 영토, 거대한 감옥으로 변하는 중
마치 냉전 시대 베를린 장벽 같아
체제 경쟁 패배 인정 자술서인가
하지만 북 주민의 생존 의지는
핵무기·장벽으로 막을 수 없다
고대 로마는 유럽과 아프리카, 서아시아의 문명 세계 대부분을 정복하고 세 대륙을 망라하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호전적 게르만족이 거주하던 유럽 북부 지역은 험한 불모지라 정복할 가치도 여력도 없어 미정복 지역으로 방치한 채, 거대한 방벽을 건설해 문명 세계의 외곽 경계선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로마는 서기 1세기경 라인강과 다뉴브강의 자연 경계선을 연결하는 550km 길이의 ‘게르만 방벽’을 건설했고, 로마가 지배하던 브리타니아섬 북부에도 ‘하드리아누스 방벽’이라 불리는 118km의 방어벽을 건설해 북방 스코틀랜드 부족의 침입을 막았다.
중국도 같은 이유로 강성한 북방 유목 민족의 침입을 막으려 기원전 7세기부터 명대에 이르기까지 2,000년간 무려 21,000km에 달하는 거대한 만리장성을 건설했다. 로마와 중국이 건설한 방벽은 당시로서는 호전적 이민족의 침략에서 최소의 희생으로 문명 세계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 방벽들은 문명 세계가 비문명 세계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차단벽이었기에, 오랜 세월 동안 문명 세계와 비문명 세계를 가르는 경계선이 되었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와서 이 고대 방벽들과 정반대 목적을 가진 방벽이 등장했다. 동서 냉전 시대인 1961년 동독은 자국민이 서독 영토인 서베를린으로 탈출하는 것을 막고자 총연장 172km, 높이 3.6미터의 장벽과 감시 타워 300개로 서베를린 전체를 에워싸는 베를린장벽을 건설했고, 센서가 부착된 자동사격 장치까지 설치했다. 불법 월경자를 사살하는 동독 정부의 강경 조치로 약 200명에 달하는 동독인이 베를린장벽 월경 중 사망했다. 그럼에도 불구, 1990년 동·서독 통일 때까지 29년간 5,000명 이상의 동독인이 목숨 걸고 장벽을 넘어 서독으로 탈출했는데, 놀랍게도 그중 1,300명 이상이 베를린장벽의 감시 타워를 지키던 동독 경비병들이었다 한다.
냉전 체제의 상징이던 베를린장벽은 1989년 독일 통일과 더불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신냉전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그와 동일한 목적을 가진 비문명의 장벽이 한반도에 건설되고 있다. 북한은 주민의 탈북을 막고자 2010년대부터 북·중 국경에 철조망을 설치하기 시작하더니, 2020년대에 들어서는 전기 철조망이 추가된 이중 철조망을 국경 전역에 건설 중이다. 이에 더하여 중국이 탈북자의 진입을 막기 위해 별도의 철조망을 국경에 설치함에 따라, 북·중 국경에는 휴전선 못지않은 삼엄한 3중 철조망 장벽이 조성되고 있다. 북한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24년 들어 휴전선 전역에 콘크리트 장벽과 지뢰밭을 설치하고 있어, 북한 영토 전체가 남북으로 철조망과 콘크리트 장벽에 갇힌 거대한 감옥으로 변해가고 있다.
지난해 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선언한 이래 북한은 통일전선부 등 대남 기관 명칭에서 ‘통일’ 단어를 삭제했고, 통일 관련 제도, 기념물, 서적까지 폐기했다. 북한이 휴전선에 건설 중인 콘크리트 장벽과 지뢰밭은 그러한 남북 관계 차단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물리적 장벽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보이나, 안보적 차원에서 대남 방어 태세를 강화하기보다는 국내 정치적 차원에서 북한 병사와 주민의 대남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미래의 대량 탈북 사태를 예방하려는 의도가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 과거 동독 주민의 베를린장벽 월경을 감시하던 동독 감시병이 1,300여 명이나 탈출 대열에 합류했던 사례를 상기해 본다면 이는 북한 당국의 단순한 기우만은 아닐 것이다.
냉전의 상징인 베를린장벽을 연상시키는 제2의 베를린장벽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휴전선 콘크리트 장벽은 체제 경쟁 패배를 인정하는 북한 당국의 자술서와도 같다. 북한이 구축하려는 두 국가 체제와 콘크리트 장벽은 과연 북한 체제의 생존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 역사상 아무리 견고한 장벽도 영원할 수는 없었다. 베를린장벽은 동독 주민의 목숨을 건 월경 의지를 막지 못해 무너졌다. 로마는 게르만 장벽을 넘어 침공한 게르만족에게 멸망했고, 중국도 만리장성을 넘어온 몽골족과 여진족에게 멸망했다. 지난 6월 북한의 콘크리트 장벽 너머로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되자 휴전선 인근 지역 북한 군인과 주민의 귀순이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생존 의지는 핵무기로도 콘크리트 장벽으로도 막을 수 없다.
2024.08.30 04:51:37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조선왕조에 이어 일제 압제하에서 35년, 그리고 해방되었으나 공산독재로 현재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체험하지 못한 봉건사회만 지속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맛보지 못했기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수령독재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북에도 자유민주주의가 활활 타오르기를,,,, 이런 측면에서 휴전선 일대의 스피커 방송과 USB풍선날리기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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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1:19:43
산 짐승도 아무리 벽으로 막아도 벽을 우회하거나 기어올라 넘거나 땅굴을 파서 넘어 온다. 하믈며 산사람이 의지만 있다면 폭파시키고 넘어 오면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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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2:14:58
역사는 돌고 돈다고 결국 같은 실수나 실패가 되풀이되는거지. 그러지 않아도 우리 국군을 유지할 자원이 줄어드는데 북조선 스스로 장벽을 치고 있으니 잘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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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5:21:38
그래서 의도하는 바가 뭔데? 북한이 지옥인건 다시 떠들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사실, 그런데도 이자는 여전히 돼지를 "국무위원장"이라고 말 하네요. 그래서 뭐 돼지에게 읍소라도 하겠다는건가? 콩크리트장벽과 전기 철조망보다 더 한것은 국내 공산세력이다. 그래서 국내 악질 종북 공산 세력을 어떻게 척결 할 것인가에 대해 말을하고, 글을 쓰려면 제대로 의미있게 글을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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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4:41:43
김 일성 일족이 맹근 노예국가이다. 이런 노예 집단을 추종,찬양하는 것은 친일보다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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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4:39:30
자유나 평화를 갈구하는 인간의 의지나 희망을 장벽이나 철조망으로 막을 수 없다. 북한 주민 해방 위해서는 자유 민주 세계 정보 유입으로 반란 일으키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국내 좌익 종북 세력 척결도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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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4:17:38
인간이 억압을자꾸받으면 반발심리가 폭발하여 무엇이든 겁없이하는데 이북도 그럴날오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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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5:10:36
고대 로마제국이 멸망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현존 최고의 중국 만리장성이 유명무실한 경계선일 뿐이다 하늘과 바다 육지가 열려있는 시대 거대한 사육농장같은 북한이 왜 무너지지 않는가 장기집권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언제부턴가 단기집권체제가 되어 정권이 신유빈이 탁구공처럼 왔다갔다 하는 사이 국혼은 사라지고 정체성마저 잃어 거짓과 사기술이 판치는 난장판 사회가 돼 버렸다 비교적 중장기적 시일을 요하는 남북통일과 핵개발 미래의 경제개발정책 등 어김없이 아마추어 단임정부가 나타나 전부 하나마나 있으나마나한 허울뿐인 만리장성처럼 돼 버렸다 정치가 좌지우지하는 대한민국이 제대로 될려먼 제도부터 고쳐야 한다 4년 중임이 아니라 제대로 된 지도자가 4년마다 국민의 심판을 받으며 10년 20년 장기집권체제가 되어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 단임제를 하다보니 정치인이 대통령병에 걸려 온갖 포퓰리즘으로 경쟁하고 죽기살기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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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4:10:07
정은이가 보이는 장벽을 칠 동안 우리 내부의 보이지 않는 장벽 또한 나날이 높아간다. 장벽 너머에 개딸과 이성을 잃은 민주뻘당 국/개, 그리고 그 정점에 이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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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6:23:20
떠날 사람은 죽음을 각오하고 떠난다. 조만간 목숨을 건 행렬이 시작 되고 내부는 붕괴 되는 그날이 속히 올 것이다. 자유보다 소중한 건 없다는 것을 독재자들은 붕괴된 후에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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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7:48:38
우리의소원은통일 꿈에서도 목숨을바쳐서도 통일이여야한다는 노래를 듣고 살았다.지금세대는 그노래를 잘 모를것이다.나는 통일되는것을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 반쪽으로 갈라진 이나라의역사를 해방후 태어났기 보고 살았지만 통일되면 너무나 다르게 살아온 두쪽이 참 융합하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을한다.김정은따위에게 수령님의말씀은 하나님의말씀입니다 할 자신도없고 그런사상자체를 이해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철저히 둘러처쳐도 탈북자는 있을것이고 그들은 환영한다.그러나 북괴는 우리의적국나라다.좋은마음먹고 문재인처럼하면 우리는 잡아먹힐뿐이다가 나의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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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6:33:12
스스로 왕따의 길로 들어섰다.믿는 구석이라곤 살인자 푸틴밖에 없구나.수재민 돌담쌓는 데 돌 하나라도 나르면 일약 '우리 장군님'라고 우러러볼 건데,이런 와중에 부하들과 2억짜리 백마타고 신이 난 악마의 모습이 꼴불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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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9:13:27
외부정보 차단된 북한주민에게 외부소식 알려주는 대북전단 억지로 막으려 하는 경기도는 뭐하는 집단인가? 북한주민의 알 권리 강제로 차단하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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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10:19:20
남북한간의 체제경쟁이니 뭐니 하는 귀신 씻나락까먹는 소리는 오래전에 끝났다. 한마디로 공산주의 국가는 이 세상에 존재하면 안되는 것으로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데..그것이 하필이면 우리 북쪽에 아직도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유구한 한반도의 역사를 고려할 때 까짓 몇십년이나 몇백년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터..참고 기다리면 북한은 스스로 고립되고 폭발하여 대한민국에 흡수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불쌍한 북한 주민들이 하루빨리 스스로 김정은 체제를 뭉게고 자유세계를 맛볼 수 있기만을 우선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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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8:52:06
그 감옥을 탈출한 국민을 눈 가리고 포박하여 강제로 돌려 보낸 반인권의 선도가 문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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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7:46:12
북이 감옥이라고? 이나라에 그리 가고싶은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문재인이3대를 엿같은 통치로 국민을 아사케하고 감옥을 만든자를 향해 뭐라 칭송했나. 그자부터 올려보내고 비장기수 간첩 어느당에 수두룩한 종중북자들 모두 그곳으로 보내자.그리고양질의 노동자 양심과 정의가 있는 정치가로 구성된 나라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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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7:13:55
이런 현실을 보고도 추종하는 인간들 .....북에 가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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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7:02:2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재자의 비참한 말로는 이미 입증된 바, 그 시기가 문제겠죠.... 아무리 독재 정치로 억눌리고 세뇌된 상태라 하지만 북한 주민들 스스로 자유와 행복을 위한 저항 자체가 없다는 것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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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6:58:23
배울만큼 배웠다는 정은이의 무지랭이 짓은 우습다 못해 측은하다. 인생 그렇게 살다 갈래? 단 한 번 뿐인 인생을 ...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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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9:19:32
북한 국내 뉴스는 이제 그만. 전말 관심 없는 뉴스. 안보 뉴스라면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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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9:16:22
70여년 3대를 이은 독재정권을 맹목적으로 떠받드는 권력 하수인들, 그리고 항거도 하지 않고 순종하는 수천만의 인민들, 이쯤되면 그들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고 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오늘날 문명세계에서는 설명이 안 된다. 북한 인민들아 누구를 원망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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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9:07:24
북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라. 인권을 짓밟든 굶어 죽이든 고사포로 갈겨 죽이든...하고 싶게 냅둬라. 북한 주민도 같은 민족인데 독재에서 구해내야지... 하는 알량한 생각은 집어 치워라. 그리 인도주의적 생각을 가졌으면 우리 사회 고아, 노숙자에 관심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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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9:05:24
'2,000년간 무려 21,000km에 달하는 거대한 만리장성''5,000명 이상의 동독인...1,300명 이상이... 동독 경비병'(?) <한글맞춤법>제44항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즉 '2000년간''2만 1000km''5000명 이상...13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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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8:38:37
주로 독재자들이 장벽을 치길 좋아하지. 김정은이도 그렇고 트럼프도 그렇고, 하여튼 공통점이 많은 독재자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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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7:51:58
ㅎㅎㅎㅎㅎ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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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7:14:20
이 모든 건 김정은의 의지로 이뤄지는 일들이니 간섭하지 말라. 그렇게 살다가 급사하던가 쿠테다 일어나서 총에 맞아 죽게 나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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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6:49:27
북괴는 신화를 실현하는 경이의 땅이다. 돼지가 인간을 지배하는 놀라운 땅이다.더하여, 심혈을 기울여 남조선에 심은 토착간첩을 통해 남조선과 꾸준히 더불고 있다는 것도 더 이상 비밀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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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04:45:41
북은 철조망 남은 콩크리트 장벽을 만들어야 전쟁에서 승리 한단 말인가? 남북의 지도자들이 각자 자기들의 집권을 영구화하겠다는 십리에서 나온것이다 남북분단을 영구하겠다는 생각 그야 말로 평화를 내?는 불행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 무슨 역사적 자랑이라고 한반도 분단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물을 만들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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