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도서관 ‘수잔샤키야’ 인문학 특강 운영[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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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관장 김재기)은 지난 28일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도서관 인문학으로 만나다 프로그램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책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집필한 ‘수잔 샤키야’ 작가를 초청해 ‘문화 차이에서 문화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 및 지역주민은 언어, 풍습 등 네팔의 기본적인 문화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기 관장은 “다문화 비중이 높아져 가는 사회 속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4일에는 ‘신통방통 세가지 말’의 저자 김경희 작가 초청 강연, 11월 18일에는 ‘조선명탐정’의 원작자 김탁환 작가 초청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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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수잔샤키야’ 인문학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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