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세지는 태풍 '링링' 수도권 관통 우려..예상 경로는?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3일 오후 3시 현재 약한 소형급 태풍에 머물고 있다.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이동 중인데 중심기압 99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24m, 강풍반경 250㎞정도다.
하지만 5일부터 분위기가 바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링링은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을 키운다.
6일 오후 한국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까지 접근할 때에도
최대풍속 초속 35m, 강풍반경 320㎞의 위력이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에 상륙할 때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최대풍속 초속 30m 안팎의 강풍이 300㎞ 반경에 걸쳐 불 것으로 보인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해가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사람인데
행여한번 돌아보면
그대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생각날껄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몰라 하하
바람아 아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젠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몰라 하하
바람아 아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젠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첫댓글 내 바람은 멈추었는데
그 바람은 강해지는군,
그 바람과 내 바람
시들기를 고대 합니다...
바람도 잔잔이만 피해없이 불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