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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조선의 수취체제는 (조세, 역, 공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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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세" 라는 건 전세, 역, 공납 (조 용 조 )를 전부 합쳐서 이르는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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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는 토지에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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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와 전세가 다른 개념인건 저도 알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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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문제를 풀어보거나, 자료를 보면 "전세" (토지)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조세"라고 써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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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건 토지로만 봐야 할지, 아님 역과 공납을 합친 조세라고 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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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세" 를 찾아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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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엔 "조" 와 "세" 를 또 나누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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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야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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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공납은 나름 이해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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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전세, 조세, 조, 세 이건 개념정리가 안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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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수취체제를 봐도 정확한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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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리 조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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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조선시대에 조세란 개념이 나오는데 세란 관리가 과전에서 농민들에게 수확량의10분의 1을 거두어 들이는 세금이고, 조는 관리가 거두어 들인 세금 중 다시 15분의 1을 국가에 내는 세금을 말해요. 전세는 토지에서 거두어 들이는 세금을 말하고요.. 그러니깐 조세는 결론적으로 국가에 내는 세금을 통틀어 말하기도 하니깐 전세를 포함한다고 보면 되요.
첫댓글 조선시대에 조세란 개념이 나오는데 세란 관리가 과전에서 농민들에게 수확량의10분의 1을 거두어 들이는 세금이고, 조는 관리가 거두어 들인 세금 중 다시 15분의 1을 국가에 내는 세금을 말해요. 전세는 토지에서 거두어 들이는 세금을 말하고요.. 그러니깐 조세는 결론적으로 국가에 내는 세금을 통틀어 말하기도 하니깐 전세를 포함한다고 보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