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콜레스테롤
2006년 네델란드 과학자들이 낸 논문엔
"LDL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들이 파킨슨병에 걸린확율이 350%증가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반하는 논문이었습니다.
사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뇌는 일을 잘못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수치를 유지하여야만합니다. 또한 활성산소가 dl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면 콜레스테롤이 뇌로 들어가지못하게됩니다. 뇌로 못들어간 산화된 엘디엘콜레스테롤은 혈관에서 죽상경화증등을 일으키게됩니다.
그러면 엘디엘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않도록 해야겠지요. 활성산소가 산화시키는데요 이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주범중하나가 높은 포도당 수치입니다. 이 포도당은 과도한 탄수화물 복용과 설탕등에 의하여 올라갑니다.
과도한 포도당분자가 엘디엘 콜레스테롤에 들러붙어서 엘디엘콜레스테롤의 모양을 바꾸어 뇌로들어가지못하여 치매와 뇌졸증이 생기고 혈관에서는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게됩니다.
콜레스테롤은 많이억울하겠지요 책임은 과도한 포도당에게 있는데요. 그러니 밥을 조금만 먹고 고기와 야채를 많이 먹어야합니다.
탄수화물인 밥은 전체 음식의 30%정도여야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식단은 60%가넘습니다.
첫댓글 병의원에서 콜레스테롤 높다고 검사하고 약을 드시지요.. 너무 높으면 먹어야할지모르지만 콜레스테롤은 아무튼 억울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문제라는 논문들이 많지만 대부분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의 후원으로쓰인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