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4시 오클랜드 레벨변화에 대한 정부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단, 현재 3단계에서 2단계로 가기에는 불안하고 3단계 그냥 유지하면 시민들이 더이상 못버틸 것 같아서 만들어넨 사실상 레벨 2.5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단계별로 스텝바이스텝 상황보고 조금씩 풀겠다는 설명인데,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오클랜드..
당분간 오클랜드 다녀오는것은 어려울것 같으니 필요한 영사업무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확진자 총29명 발생하였고 1명은 와이카토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뉴질랜드 총 누적 확진자는 4,025명 입니다. 타 국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낮은 숫자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다른지역으로 계속 전이가 되면 안될텐데 걱정이 드네요.
방학 2주간 타우랑가 내에서 알차게 방학보내시길 바라며, 타우랑가 밖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유학원과 상의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출처 뉴질랜드타임즈 https://www.inztimes.com/bbs/board.php?bo_table=nz_news&wr_id=3160
오늘(10월 4일)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에 내려진 경보 3단계 기간을 연장하며 완화 조치의 단계별 내용을 발표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3단계 기간을 연장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의 경보 3단계와 4단계 제한은 지난 7주 동안 델타 변이의 발생을 통제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뉴질랜드 사람의 백신 접종률을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의 조언에 기초하여, 내각은 오클랜드를 현재의 제한에서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클랜드는 10월 5일(화) 오후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에 머물지만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3단계의 전환 단계를 설명했다.
△1단계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10명까지 두 가구 이하의 가정과 함께 야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 것이고, 유치원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돌아올 것이고, 사람들은 해변 방문과 사냥과 같은 레크리에이션으로 오클랜드 주변을 이동할 수 있다.
△2단계
2단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소매점이 문을 열 것이고, 수영장과 동물원과 같은 공공 시설이 문을 열 것이며, 야외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수가 25명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3단계
3단계는 더 많은 완화 조치가 시행되는데 접객업은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손님은 앉아 있어야 하며, 미용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리적 거리 두기를 지켜 문을 열며, 모임도 50명으로 확대된다.
그는 "내각은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전에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매주 각 단계를 검토할 예정이며 임금 보조금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각은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를 유지하지만 접객 시설의 100명 제한은 없앴다. 하지만 물리적 거리를 두고 고객은 앉아 있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은 그대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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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우랑가 포함 그 외 지역은 2단계 그대로 유지인가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