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330차 정기산행 안내:용궐산(龍闕山, 646.7m) 전북 순창군
◆용궐산
용궐산(龍闕山, 646.7m)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있는산으로 순창군 북쪽에 있는 섬진강의 본류이자 상류인 적성강을 바라보고 있다.
산줄기는 백두대간 장수영취산에서 분기된 금남 호남정맥이 북서쪽으로 뻗어 내리다가 팔공산에서 마령치 방향으로 섬진지맥[섬진강 분수령]을 나누어 놓는다. 마령치를 향해 내달리던 섬진지맥은 남원천황봉 방향으로 산줄기를 나누어 놓고,서쪽임실 성수산을 지나 봉화산,응봉,무제봉,지초봉,원통산을 지나며 오수천과 섬진강 원류를 가른다. 지맥 가운데 원통산과 무량산 사이에 적성강을 앞에 품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용궐산이 솟구쳐 있다.
"용의 뼈다귀"라는 의미의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렸으나 ‘용의 뼈’라는 뜻이‘죽었다’는 것을 의미해 2009년 4월에 "용이 거처하는 산" 이라는 의미의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으로“산 이름에 용‘용龍’자와 대궐‘궐闕자’를 쓰고 있다. 3면이 섬진강에 에워싸여 있고 기암괴석이 많아 경관이 빼어나다.
*잔도(棧道/Plank road)*
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 선반처럼 달아서 낸다. 각도(閣道), 잔각(棧閣)이라고도 부른다. 편하게 벼랑길이라고도 부른다.가장 유명한 잔도는 중국의 촉지방에 있는 잔도지만, 세계 각지에도 비슷한 종류의 잔도가 많다.
-일 자: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출발시간 : 용상동 06시 40분(6주공앞 버스승강장)
옥야동 07시(구,철길밑)
-출발장소: 옥야동 구)철길다리밑(자이아파트 건너편)
-버스노선:용상동- 옥야동-진명학교입구- 태화오거리-송현오거리-옥동사거리-남안동ic
-산 행 지: 용궐산(龍闕山, 646.7m) 전북 순창군
-산행코스: 주차장-하늘길-정상-요강바위-주차장...(약 8km 4시간)
-준비물: 도시락,식수, 간식
-회비:정회원,일반회원 당일 회비는 30,000원 입니다.
정회원 가입비 30,000원이고 부부 동시 가입시 50,000원 입니다.
*상기 일정은 당일 현지 기상조건에 따라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산행 신청을 하시고 불참할땐 다음달 신청시 후순위 접수 합니다.
※상해보험은 개인보험으로 대체 하며 불의의 사고로 발생하는 의료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과 하산을 잘못하여 차량까지 오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므로 안내에 잘 따르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장:010-3522-0093, 사무국장:010-2912-4144, 총무:010-4356-6336. 등반대장:010-9048-0975)
산사랑 안동산악회장 장 회 덕
-산행안내도
첫댓글 하늘위를 걷는듯한 산행에 정.일반회원 구분없이 선착순 43명 접수합니다.
시간이 되면 채계산 출렁다리도 건너가 볼께요~~
신청 하신분(존칭생략)
김수현, 권계동, 유정열, 김수남, 조주동, 이재희, 박시근, 권택호, 최태원, 손덕헌...10
김시원, 김종한, 권기원, 김정순, 장회덕, 이교동, 이옥자, 권기호, 황선국, 이정한...20
변봉덕, 정재명, 장익규, 정명자, 안도은, 홍정숙, 조정순, 이상숙, 우병호, 손규한...30
최경호, 김선자, 권숙조, 금광대, 이신동, 박만용현제 36명 신청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번으로 신청합니다
권계동 용궐산 산행신청합니다.
유정열.장도순 신청합니다.
조주동. 이재희. 신청합니다
박시근, 권택호 신청 합니다
모두모두 접수 합니다~
정명자 신청합니다
예~접수합니다~
손규한 산행신청합니다
예~접수합니다~~
권기호산행 신청합니다
예~접수합니다~~
최경호, 김선자, 권숙조 신청 합니다
예~접수합니다~~
황선국 신청합니다~
예~접수합니다~~
이정한 산행신청합니다.
예~접수합니다~
장도순 사정이 생겨서 이번달 산행 또 못가됩니다.너무나죄송합니다.
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