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나누는 이완구-나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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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상임위 소위 복수화 20대 국회서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김연정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복수화 요구에 대해 "19대 국회에서는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임위별로 소위를 복수화하는 문제는 논의할 여지가 없다"고 거부했다.
이완구 원내대표, 야당 설득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8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등 야당 의원들의 국회 정보위 회의장소에 들러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2014.7.8
나경원 만난 이완구 원내대표연합뉴스 입력2014.07.08 17:25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5길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를 찾아 나경원 전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7.30 재보선 동작을 지역 출마 권유를 위해 나 전 의원의 사무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7.8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4.07.08.
이완구 "대통령과 회동으로 국회 위상 세우겠다" 기사입력2014.07.08 09:27 최종수정2014.07.08
09:27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장준우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0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과 관련, "(회동) 의제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도 얘기했고 광범위한 국회
운영과 세월호 후속 대책과 관련해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말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정부와 국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회가)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국회 위상을 세워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도 (국회와의 소통 확대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완구 "소위 복수화, 20대 국회 이후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원내대표는 소위 복수화 주장과 관련해 "이 문제는 20대(국회) 이후에 논의 될 문제이지 19대에서는 여러 문제 있기 때문에 상임위별 소위 복수화 문제는 논의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2014.7.8/뉴스1
친절한 완구씨 … JP식 타협정치 꽃피우나자민련 겪어봐 야권 처지 잘 이해 |
[포토]이완구, '청문회 예방' |
2014년 07월 08일 오후 16:15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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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비대위원장이 유승희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완구, 박 대통령에 정부·공기업 인사공백 시정 건의 “정부 국장급 이상 간부 50여명과
다수 공공기관 수장 공백 안돼” 조해진 “부처 실국장·일반 산하기관까지 청와대가 직접 인사해 문제”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0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중앙 부처와 공기업의 장기 인사 지연을 시정할 것을 건의하기로 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정부 국장급 이상 자리 중 50여 명이 공석이고 기초과학연구원·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강원랜드·한국주택금융공사·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수장 공백 상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인사 공백의 조속한 해소를 주문하자 “시의적절한 말 같다”며 “대통령께 별도로라도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6개월째 공석인데, 절차를 진행하다 지연되면 모르겠지만, 공공기관장 임명의 기초인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조차 이뤄지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주택금융공사 사장 임명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통해 하는데, 구성조차 안 되는 모습을 보면 자꾸 위의 눈치를 본다든지 인사를 소신 있게 추진하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인사 지연으로 공공기관 활동이 굉장히 제약받고 있다. 모 공기업은 감사 하나 임명하는 데 1년이 걸리고, 관광공사 사장 임명은 8개월이 걸렸다”면서 “검증도 중요하지만 신속하게 공공기관 임원 인사를 해달라는 건의를 드려달라”고 주문했다. 조해진 비상대책위원은 “미래부 같은 경우 차관급은 당연한 것이지만 국장, 실장에 이어 핵심 과장까지 청와대가 인사를 직접 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면서 “부처는 인사를 빨리하고 싶은데 청와대에서 ‘스톱’하라고 붙잡아 두니까 인사가 지연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장관이 직접 인사권을 행사할 수 없으니 부처에서 업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고 무기력함을 느낀다”면서 “부처 국·실장과 핵심과장, 산하기관 중 핵심이 아닌 일반 산하기관까지 청와대가 직접 인사한다고 의욕을 보인 결과 나타나는 것은 인사가 지연돼 일이 추진되지 않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경향포토]우리 사이 좋아요! 이완구 원내대표와 윤상현 사무총장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운데)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를 거론하며 윤상현 사무총장(오른쪽)과 사이가 좋다며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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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하고 계십니다 매일보고 느끼네요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