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과 함께한 <션과 박승일의 희망일기>는 지난 6개월 동안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눈으로 희망을 쓰고 있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농구선수에서 최연소 코치의 자리까지 역임했던 그가 루게릭이라는 병마와 싸워가며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 건립하려고 합니다.
이에 션은 우연히 박승일선수의 책"눈으로 희망을 쓰다"를 읽고 요양소 건립을 위해 함께 뛰어 줄 것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마음씨 참 따뜻한 분입니다.
그리고 지난 2009년 11월부터 션은 부부동반 cf의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하고, 언론 홍보, 교회등 종교단체에 기부요청, YG 패밀리의 나눔 캠페인 화보 촬영, 타이거 JK 운미래 부부와의 해피에너지 화보 촬영, SBS 희망 TV를 통한 기부금 모금 등 요양소를 건립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 모금과 정기 후원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6개월동안 박승일의 눈과 발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