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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 블로그 컨텐츠
확대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매프로파일러의
사건현장 속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사건현장 속으로,
KBS1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
‘끝까지 간다’ KBS 제작진이
추정한 사건의
공통점1. 실종 지점 온양온천역 주변
공통점2. 실종 시간 이른 새벽
공통점3. 시신의 유기 장소 갱티고개 정상 인근
공통점4. 실종 시기 목요일
제1 피해자의 사인: 다발성 경부(목)절창(베임)
이호 교수 전북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절창형상이 굉장히 심해요. 경추에
두 번의 뼈를 절단한 뼈에 베인 자국이 있어요.
이건 강하게 베었다는 것이거든요
두 번을. 제가 볼 때 섬뜩할 정도로 잔인한 거죠’.
제2 피해자의 사인: 경부압박 질식사
유성호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갑상연골이 있는데, 양쪽이 다
부러졌어요. 이거는 굉장히 목에 압박을 가한 거에요”
유형식 야매프로파일러가
생각하는 제5의 공통점. ? ⇒ !:
신장의 크기, 신체의 건장함과 상관없이
악력(握力) 즉, 손아귀의 힘, 팔목(뚝)의 힘이 원래부터
센 사람이거나 혹은,
특정 직업群의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이 범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추에 두 번의 뼈를 절단한 뼈에 베인 자국이 있어요” ? ⇒ !:
범행에 사용되어진 칼은
일반용 칼이 아닌
특정 직업群에서 사용되어지는
칼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형식 야매프로파일러가 추정하는 범인은?
범행 당시,
정육해체 작업 일을 10년 이상한 경력을 가진 나이 30대 초중반의 남자와 그의 공범.
범행 도구는 예리한 정육해체 전문용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