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카페에 적합한거 같아 글 한번 적어봅니다.
제도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할거 같은데.. 이러다 유야무야 될거 같군요
어차피 부자들 사는곳에 이런일이 일어나진 않잔아요.
국제학교.. 강남 8학군 특목고 이런데서 는 일들이 잘 안나더군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그때 요즘 애들이나 지금 요즘 애들이나.. 이런 부류( 1진 혹은 노는애들) 는 있게 마련입니다
누군가 아니면 제도.. 는 지금이라도 아이들을 보호해줘야만 합니다.
하긴 지금의 국가는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지요..
모두가 나서야 하는데
요즘은 국민들도 지쳤는지
그러지도 않고..
점점 희망의 빛은 바래져만 가는거 같네요..
더 힘들어질겁니다.. 앞으로 세상은..
생존해야겠지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끄럽습니다.. 미안합니다
첫댓글 여러 내외부적 악조건에 의해 태내의 아기의 정(혈액)신(신경)의 조직에 하자가 생기면... 태생적으로 불량한 인간이 되어 나오게 됩니다. 정신 하자의 정도에 따라 불량함이 발동되는 시기도 달라지게 됩니다. 즉.. 태생부터가 정신이 불량한 인간들이 있다보니.. 인간사회속에 각종 문제와 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관리감독이 철저해져야죠 부모는 학교믿고 선생님믿고 애들 맡기는데 이런일 터지고나면 학교는 몰랐다는 식으로 책임회피나 하기 바쁘고 저런 학교가 알았으면 또 어쩔꺼냐싶기도 합니다 답답한 세상이죠
죽은 학생의 유서를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오는지...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정말 복장이 터질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직 읽지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한번 읽어 보세요. 구구절절이 가슴을 에일듯한 절박한 말들이 유서에 담겨있습니다. 가해학생은 그러나 장난으로 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장난으로 한일이 이렇게 죽음으로 갈줄은 몰랐다며 이제야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게 우리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나의 힘을 과시하게 위해 장난(?)삼아 한일이 힘없는 자들에겐 치욕이고 죽음보다 더한 고통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시간 나는 장난(?) 삼아 누굴 힘들게 하고 괴롭히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봅시다
내가 한 장난이 그 사람에게 치욕적인 수치와 죽움보다 더한 고통을 줄수도 있다고 행각해 보세요. 당신이 하는 일이 저 세상에서가면 그대로 영원토록 당신이 그대로 받는 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지금이라도 이 사건을 거울삼아 그만두세요.
참으로 이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사건입니다. 이 시간 나와 내 자녀들을 한번 점검해 보세요.이런한 고통을 주거나 받고 있지는 않은지...
정신이 미달인 인간은 조건 반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 합니다. 남이 강하면 몸 사리고.. 남이 약해 보이면 막대하고, 기분 나쁘게하면 응징을 하고. 심심하니까.. 장난을 치고. 한마디로 정신에 미달이 오면..짐승만도 못한 사고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교화의 문제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리겠금.. 단전 자리에 5분이상의 뜸불로 수천장 지지면..영독이 소멸되고, 정신이 맑아져서.. 양심을 찾게 됩니다. 양심에서 행실이 나오는 것입니다. 양심없는 자들에게 백날 교화해봐야..소귀에 경읽기 랍니다.
부모님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 고등학교에서 애들 안때려서 그렇다는 예기도 있지만 때려도 별로 달라질것 없다봅니다 요즘 어른들이 중고딩들 너무 들들 볶고 성적으로만 경쟁으로만 애들을 재단하니 부작용이 속출하는것같습니다
어른들 사회를 그대로 판박이한게 중고딩사회라고 봅니다 사회가 바뀌어야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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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간의 대화를 떠나서 한국은 제도적으로도 큰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이점이 해결되어야 하는데 복지라는게 별건가요.. 이런일부터 해결하는게 복지 아닐까요.. 박그네.. 나.. 안철스 같은 정치인들한테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