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 고 백
달이 차고 내마음도 차고이대로 담아두기엔 너무 안타까워너를 향해 가는데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귓속에 얘길하네지금 이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맘에 드는 옷을입고노란꽃 한송이를 손에 들고널 바라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 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마음은 이게 아닌데널 위해 준비한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사랑한다는 그 흔한말이 아니야그보다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준비했단 말야
숨이 차고 밤공기도 차고두 눈을 감아야만네 모습이 보여걸을수가 없는데구름위를 걷는다는 말이과장이 아니란걸 알게 됐어널 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건다 달라졌어이게 아닌데내마음은 이게 아닌데널 위해 준비한오백가지 멋진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말이 아니야그보다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준비했단 말야나를 봐줘요내말을 들어봐줘요아무리 생각을 하고또해도 믿어지지 않을만큼 사랑해
투가리스..^^*
첫댓글 구름위를 걷는다~~~~!
첫댓글 구름위를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