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전선을 훔친 조선족 A(37)씨를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 몰래 들어가 전선 40m를 훔치는 등 이곳에서 모두 3차례 걸쳐 170여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절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가석방 상태에서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다 돈이 필요해 전선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잠복근무하다 전선을 가지고 아파트에서 내려오는 A씨를 발견해 현장 체포했다.
뉴시스
첫댓글 그냥 만주에서 살면 행복할 것인데 지지리 못난 시키들.
징역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