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일요일 광교산 등산중에
앤 카페 학원생인 아가씨가 물어보더라고요.
왜 ?
법원경매 가면 조금만 토지 쓸모가 없을것같은데
그런토지를 낙찰받는 사람이 있는데
이유가 뭐냐고 /
그래서 얘기를 해줬지요.
이해가 안될것같아
그중에 한가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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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등산갔다가
우연히 길에서 본 그림입니다.
큰 대로변 8차선 도로입니다.
수원 -안양 1번국도 대로변
버스정류장 부근
예전 다닐적에는 기아자동차 판매점이였고
판매점이 서비스 센타하고 신축을 하여 앞쪽으로 이전을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앞을 가리지 않았는데
새로 인테리어 가게가 생기면서
가게 전면을 막아버렸습니다.
예전에 과천 주암동 토지도 코너 집앞에 바늘같이
생긴 토지를 건축자재를 쌓아놓아 집을 가린것을보았습니다.
이번것도 마친가지로 시에서 도로로 수용을 하고 남은 아무런 사용가치가
없어 보이는 토지를 남겨놓아 건축도 하지 못하는토지입니다.
가게앞 건물주인이 매입을 해야하는토지입니다.
무슨 사정이 있겠지만 ,,
상가앞을 가려 영보기가 안좋습니다.
가게 임대료가 내려가겠지요.
지료를 많이 주기전까지는 해결이안납니다.
토지 틈새 못쓰는 토지도 쓸모있습니다.
바늘같은 생긴 토지 14평입니다.
첫댓글 만추님, 만추님~~~ 늘 좋은 글 감사드리고 요 밑에 맛난 음식집 갈켜주세요~~~
요 근처에 살다보니 올려주신 곳이 어딘지 금방 알아 보겠더라구요^^
4인 19만원 이구요 쿠팡으로 예약하고 아들이 쏜 것입니다.
회접시는 특허를 냈다고 합니다.
오전동아니고 안산 선부동입니다.
그리고 과천 갈원동 문원동 내년 50만평 토지보상나온다고 하던데
마마킹님 해당되나요.
정보도 알켜 주고 ... 늦가을 풍경도 음미케 하고 ... 맛집 안내까지 ...... ? ㅎㅎ ~
고맙심다. ^^
가을의 정취와 침 넘어가는 음식의 향내에 묻어오는 경매의 한수가 짜릿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침이 꼴까닥ㅎㅎ상가주인한테 다시 팔아먹기...도로도 이게 가능한건 처음알앗습니다. 상가는 옆가게한테 팔거나 그럴수 있는건 알앗지만 이건 첨듣는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십쇼
늦가을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는 풍경사진이 올 한해를 되돌아보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