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다윗
[사무엘상 23:24-29]
십 사람들의 밀고로 다윗은 위치가 파악되어, 퇴로까지 차단된 상황입니다.
• 23:26,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지금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뿐만 아니라,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사울이 군대를 이끌로 사방에서 숨통을 조여오고 있었기에 점점 공포감은 극에 달했을 것입니다.
곧 다윗이 사울의 손에 잡힐 것 같은 상황에서, 블레셋이 쳐들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울은 퇴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적적으로 다윗은 사울의 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다윗은 사울에게 죽을 수 있는 절대 절명의 상황속에서사울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다윗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 시편 63편에, 다윗은 그때, 물이 없는 황폐한 땅에서 물을 찾듯, 주를 갈망하며 찾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에게 발각 될까가 큰 소리를 내지 못하고, 읇조리며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윗의 모습이었습니다.
때로는 우리도 위기가 찾아올 때, 다윗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를 잊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큰 삶의 위기는, 위기 속에서 기도하지 않는 것이며, 잘 될 것이라고 막연하게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지 않도록 늘 기도해야 할 것 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