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숫자별로 설하신 경 모음), ‘산의 소 경’에서 붓다께서는 일선정을 숙달하기 전에 이선정으로 넘어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붓다께서는 수행자가 초선정을 숙달하지 않고 더 높은 선정을 시도한다면, 다른 선정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일선정조차 잃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행자는 모든 선정을 잃을 것입니다.
이것은 일선정을 얻은 초기 상태와 자유자재를 연마한 수준이 다름을 뜻합니다. 이선정 ... 마찬가지입니다.
선정을 반복하여 연마하면 품질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사람마다 선정의 경지가 다르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예를 들면 사가따 존자는 불 까시나 선정에 뛰어났습니다. 모든 제자들이 사가따 존자처럼 불 까시나 선정에 능숙하지 않았습니다. 사가따 존자는 불을 내뿜는 용과 대결하여 불 까시나 선정의 힘으로 불을 내뿜어 용을 굴복시켰습니다.
아누룻다 존자는 천안통 제일이었고 일천 세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붓다께서는 일만 세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선정을 얻은 모든 제자들이 그렇게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고 행복하시길
담마다야다
첫댓글 사두사두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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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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