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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문화원 ㅡ 흑피옥에 한자와 한글이 나오는데 20만년부터 11.000년전까지 사용했다고 함.
흑피옥(黑皮玉) 과 마고(麻姑) 문명
서문
흑피조각상이 출토된 곳은
베이징에서 서북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화더션 류즈젠썅(六支箭鄕) 따징고우춘(大井溝村)에 위치한다.
이 무덤은 김희용金喜鏞선생이
흑피옥黑皮玉(검은 칠을 한 옥) 31점과 인골을 발굴한 곳이다.
김 선생은 흑피옥黑皮玉31점과 인골 가운데
골반뼈만 꺼내어 모처에 보관 중이다.
중국인 원로 고고학자 백악(전 길림대 고고학부) 교수는
2000년 6월 26일 그간의 연구를 통해
이 흑피옥黑皮玉 유물 표면이
철 • 구리 • 인 • 크롬 • 니켈 • 망간 • 티타늄 •
수은 • 탄산칼슘 • 코발트 • 갤린 등
35개 원소를 섞은 '광물성' 흑피로 도색되었음을 처음 밝혀냈다.
2001년 9월 12일 <중국문물보>에
'원형조각 흑피옥黑皮玉 이기의 진위와 년대에 대한 시론'을 발표했다.
2008년 4월 자신이(백악) 소장한 옥기를 도록
(옥해습진玉海拾珍=民間古玉收藏集萃)으로 내면서,
흑피조각상 일부를 <신화통신>을 통해 공개하는 한편,
중국국가문물국에 출토지 현장 조사를 촉구했다.
그러자 중국국가문물국은 2008년 11월 4일자 서신을 통해
내몽고 문물국에 현장 조사를 지시하겠으니
김희용金喜鏞 선생의 협조를 부탁했다.
전남과학대 정건재 교수가
김희용金喜鏞 선생이 소장하고 있던 ‘검은 칠 옥’ 가운데 한 점에서
검정색 안료를 채취하여
서울대 ‘정전가속기(AMS) 연구센터’에 연대측정을 의뢰하였고,
그 결과는 지금으로부터 14300 ± 60년 이었다.
2009년 2월 14일 우실하 교수가
서울대학교에 의뢰한 9점의 흑피옥黑皮玉과
1점의 홍산문화 옥기에 대한 성분분석표를 서울대로부터 통보받았다.
흑피조각품은 흑색의 안료를 칠한 것으로 23종 이상의 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정칠의 성분 가운데 칼슘(Ca)의 비율이 높아서
흑피에 탄산칼슘(CaCo3) 및 탄산염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 때문에 흑피옥黑皮玉조각품의 실제 연대는
기존의 14300±60년보다는 덜 오래된 것일 수 있다고 한다.
김희용金喜鏞선생님의 증언에 따르면 흑피조각상이 발견되는 곳마다
사용된 돌의 종류나 형태 양식 등에서 많은 차이들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매우 오랜 시기에 걸쳐서
광범위한 지역에 초 고대문명이 있었고,
그 문명들이 여러차례 멸망과 재건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조각상들은 크기도 홍산문명의 것들보다 훨씬 크며
옥도 경옥들로서 홍산 것들보다 훨씬 단단하다.
무엇보다도 발굴되는 흑피조각상의 숫자가 몇 만 점으로 대단히 많다.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제작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수십 명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들은 고도의 숙련을 거친 전문가이며
또한 이들이 양식화되고 획일화된 조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창의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묘사를 한다는 점에서 이들 모두는 뛰어난 예술가들이다.
이들의 조형감각으로 보건데
이들은 현대인들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들이다.
절대로 구석기인들이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놀라웁게도 김희용金喜鏞선생은 흑피조각품이 발견되는 그 지역 주변에서
당시에 구석기인들이 사용하던 주먹돌 즉 타제석기들을 많이 발견했다.
즉 구석기인들의 기술은 아직도 돌을 깨서 사용하는 수준밖에는 안되었다.
이들이 어떻게 저런 엄청난 조각상을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인가 ?
그곳은 최첨단기술이 발달된 미래인과 태고의 원시인이 함께 사는 곳이었다.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구석기시대는
국가가 만들어 질 수 없으며 계급이 분화되기 이전의 사회이다.
그러나 그곳에는 국가가 있었고 문자도 있었으며 당연히 계급사회였다.
즉 이들 숙련된 조각가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서 열외된 특수한 계급집단이었으며
직접 먹거리 생산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그들도
먹여 살릴 수 있는 특별한 기술과 장비를 가진
풍요로운 세계였다는 것을 반증해준다.
필자는 화가이자 조각가로서 화강암에 조각도 수 점 해 보았다.
이 조각들은 최첨단 강철로 만든 정으로서도 조각할 수가 없는 것들이다.
이 조각들은 현시대보다 더 발달된 문명 속에서
전기드릴이나 연마기 절삭기 등이 동원되었고
레이져광선 등을 이용한 첨단 공구들로 가공되었음이 분명해보인다.
이 조각을 한 조각가들의 솜씨는
마치 진흙을 주무르듯 자연스럽게 단단한 돌들을 다루고 있다.
인체를 조각한 후 두발로 균형을 잡고 서게 만든다는 것은 대단한 균형감각과
인체 골격의 연구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내가 본 수백 점의 인체조각들은
모두 완벽한 균형을 잡고 있으며 두발로 거뜬하게 균형을 잡고섰다.
그들은 인체해부도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생략과 강조의 기법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단언하건데 지구상 현존하는 어떠한 조각가보다도 훌륭한 조형감각을 지니고 있다.
또한 조각품들이 그려내는 외곽선의 프로포션들은 매끈하고 세련되어서
경이로움을 느끼기에도 충분하다.
나는 이토록 멋진 조각상들을 본적이 없다.
이 조각상들의 커다란 특징들 중 하나는 발의 표현인데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 째 표현 방법은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거의 사실적인 기법으로 발을 표현한다.
두 번째의 방법은 발에 무게 중심이 실리기 때문에 발은 조각상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발을 원래의 사실보다 두툼하고 기하학적으로 깍았으며
전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충분한 양감을 더했다.
이 두 번째 기법은 이집트의 여러 조상들의 발을 표현하는 기법과 거의 같고
스핑크스의 발 표현기법과도 같다.
따라서 조각양식으로 볼 때도 이들이 홍수 후에 이집트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 조각품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조각가의 영혼이 그대로 숨쉬듯 들어있으며
조각가의 숨결을 느낄 수가 있다.
김희용金喜鏞선생님께 3가지 점에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첫째, 김희용金喜鏞선생님은 이제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신비의 태고유적지를 발견했다.
이는 물론 온 인류에게 커다란 선물이지만
필자에게는 필자의 저서《판스퍼미아》를 증명해 줄 너무 귀한 자료이다.
흑피조각상 문명지를 발견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두 번째는 선생님이 소장하신 귀한 흑피옥黑皮玉조각품을 아무런 조건없이
사진 찍어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신 점이다.
셋째, 선생님이 보고 느낀 흑피옥黑皮玉조각상 유적지주변과 흑피조각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소상하게 알려주신 점이다.
2010년 김희용선생은 중국민간인국보 10대인물로 선정되었다.
2010년 장일평(북경대 교수)소장 흑피옥 1점이 중국 민간소장 국보로 지정되었고,
2011년 김희용씨 소장 흑피옥 인물 남녀 한 쌍이 중국 민간소장 국가보물로 선정되었다.
참고문헌
노중평 <마고주의와 종족분화種族分化의 원리 계승 -흑피옥과 마고문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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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문화원
흑피옥과 마고 문명 인간창조 2
11-2-지하 신전 측면도
12-석관 덮개석, 석관 내부 넓이, 석관의 높이, 두개골이 놓였던 부분,
12-1 가운데 석침에는 두개골이 뉘여졌고
두개골에서 흘러나온 인골의 기름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괴수의 중앙 배꼽부위에 커 다란 구멍이 뚫려있으며
철봉이나 나무 봉으로 양쪽을 연결하고
그 위에 석침을 걸치게 되어있다.
14 -태양신이라고 부른 황소머리 신상으로
석관의 아래쪽 재단에서 매장자를 내려다 보고 있다.
지하신전—지하신전의 지상부는 흔적이 전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짐작할 수 없다.
지하신전의 천장과 벽들은 모두 거대한 나무들로 되어있으며
나무들의 받침돌은 역시 석축으로 되어있다.
중앙에는 석관이 놓여있으며
석관위에는 석관 뚜껑이 역시 돌판으로 되어있다.
석관 옆에는 나무로 만든 낮은 단이 있고
그 단위에 여러가지 흑피옥黑皮玉 조각상들이 망자를 지켜보고 있으며
특히 발 부근에는
태양신이라고 부르는 커다란 황소머리의 신상이 망자를 내려다보고 있다.
망자의 얼굴은 흑피옥黑皮玉가면으로 덮혀 있으며
이 가면은 때로는 망자의 몸통부위에
그리고 머리위쪽의 벽에 커다란 흑피조각 가면이 걸려있었다고 한다.
김희용金喜鏞선생의 설명으로는
흑피조각상들은 모두가 지하신전에서 출토되는 것들로서
약간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이는 나무들의 가루가 흑피조각품의 홈에 붙어서 그렇게 붉게 보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무의 목질은 붉은색을 띠는 나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흑피조각품을
여러 개 물속에 담가두면 홈에 있던 나무 가루들이 씻겨나오고
이 가루들을 채집하여 말린 다음에
그것으로 탄소방사능측정을 하면 연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사람들이 다니던 통로에는
매우 고운 모래가 깔려 있었는데 얼마만한 깊이로 모래가 깔려있었는지
또는 그곳의 원래 바닥이 모래였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모래를 가져다가 깔았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수메르기록
수메르문서를 해독하여
당시의 역사를 거의 완벽하게 재구성해 낸
위대한 고고학자 시친이 몇 년 전 타계했다.
시친은 1샤르를
니비루가 태양을 공전하는 기간인 3600년으로 계산하였다.
1샤르란 우리가 1년에 나이를 한 살 씩 먹는데
따라서 일년의 단위인 우리말 ‘살’과 같다.
그의 계산으로는 공전주기 120주기로
지구 햇수로는 43만 2000년 전에 나비루에서 우주인이
지구로 내려왔다고 한다.
현재 시친을 비롯한 대부분의 고고학자들은
지구촌 최고의 도시국가들이 바로 수메르 근처의 국가들이며
수메르문명이 가장 오래된 문명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시친을 비롯한 수메르학자 및 성경학자들은
노아의 후손들이 옮겨가서,
바벨탑을 세운 땅 시날에 대해서 완전 위조했다.
1960년대 이전에 인쇄된 성서에는
노아의 후손들이 ‘동쪽으로 옮겨가다가’로 되어있는데
그 후로 발행된 성서들은,
모두가 ‘동쪽에서 옮겨오다가’로 완전히 거꾸로 바뀌었다.
학자들은 자신들의 학설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하여
성서마저 위조하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 있다.
‘시날’은 곤명昆明이다.
곤명昆明은 씨곤 날명으로 한국어로 정확히 ‘씨날’로 읽히며
《부도지符都誌》의 요임금과
《산해경山海經》에서 나오는 요임금의 행적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고
현재 곤명昆明에는 루루족들이 살고 있으며 노아족도 살고 있다.
수메르기록에는
‘님루드가 아담과 이브가 입었던 옷을 입고 있어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그의 명령에 따랐다.’로 되어있고,
《산해경山海經》에는
‘요임금이 남만南蠻의 옷을 입고 있어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그의 명령에 따랐다.’로 되어있다.
남만南蠻이란 남쪽에서 살던 이족남이南夷의 별칭인데
《한단고기》에서 최초의 인간 ‘나반과 아만’이 합해진 이름이며,
수메르기록의 모신母神 남무Nammu와
천신天神안An이 합해져서 남만이 됨을 알 수가 있다.
요임금의 아버지는 제곡고신인데,
고신의 발음이 구스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들은 원래 함의 후손인데,
구스는 이디오피아를 부르는 말이며
이디오피아에서 홍해를 거쳐 아시아로 되돌아 온 것이다.
제곡고신씨의 부인은,
친정집에 갔다가 용을 만나서 임신을 하였고
용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요임금이다.
어머니는 이기국 사람이었고,
따라서 요임금은 이기요라고 불렀다.
‘이기’라는 성씨는
아눈나기들의 하급신이었던 이기기에서 나온 말로
원래 지신족인 티탄족이다.
《부도지符都誌》에서는
요임금이 삼묘족을 몰아내고,
부도를 세우며 5를 중시하는 역법을 만들자
그것을 인류의 두 번째 반란이라고 한다.
한편 전욱은 천상에 이르는 길을 끊었다고 기록되는데,
바로 바벨탑을 무너뜨린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고양씨와 고신씨가 모두 성씨가 고씨로서 고주몽의 조상이 된다.
아랍과 아프리카의 많은 귀족들의 성씨
‘마호멧’이나 ‘모하마드’는 고高씨이다.
고高는 전욱고양씨의 족휘로서 높은 성城을 나타냈다.
회족回族이란 ‘돌아온 종족’이라는 뜻이고
‘집高을 잘 짓는 종족이기도하다.
즉 이들은 중국에서 퍼져나갔으며 다시 중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또한 ‘탁拓’ 과 ‘색索’이라는 글자 역시,
고高씨를 부르는 말로 모두가 성城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사키, 시키 등이 들어간 것 역시 고高씨를 뜻한다.
따라서
‘스키타이’ ‘샤카’ ‘석’ ‘타이’ 모두가 고高씨를 부르는 말이었다.
이들이 모두 전욱고양씨의 후손들인 것이다.
유웅국은 원래 염제신농씨의 나라로서 황제헌원과의 누비결혼으로
그 후손들이 계속 왕을 해왔는데
운남성 곤명昆明이 바로 유웅국이며
지금도 곤명昆明에는 유웅국이라는 간판이 수두룩하다.
곤명昆明은 또한 돌아온 땅이라는 별칭이 있고
이곳은 최초로 창조된 노동자인간들 루루가 투입되어
금광채굴과 운하공사를 했던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판스퍼미아》에 있으니 참고바란다.
윗글은 흑피조각상 발견지와는 시대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한 관련이 있어서 적는다.
수메르의 모신 ‘남무’는 인간을 창조한 후
‘그들에게 자신이 걸어갔던 길을 되돌아오게하여
신전에 봉사하게 하고 나는 편히 쉬어야겠다’라고 말한다.
즉 창조된 인류는 전 세계로 흩어졌으며
원래 자신이 갔던 길을 반대로 되돌아왔으며
또다시 자신이 걸어간 길을 반복하여 걷고 있다.
역사가 한 바퀴 회전을 하는 기간은 5200년이다.
이것이 윤회하는 인간의 운명이다.
내몽고화덕化德현에서 살던 사람들은
대홍수 후에 운남성 곤명昆明으로 옮기게 되고
거기에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간 것이다.
19-4.
16만명의 대 아리안 구릅이
예하브의 지배를 버리고 대륙을 헤메어 동쪽으로 방황하다가
북부이란에 있는 카스피해와,
터키의 아라하트산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옮겨갔다.
이 지역은 수메르인들이 자리잡고 살고 있었고 라이라인(배달민족)들은
그들을 공격하여 노예로 삼은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다.
(플레이야데스 사명>>
19-5.
라이라인들의 공격을 받은 노아의 후손들은,
동으로 이동하여 씨날(곤명)에 정착했다.-
BC9498년 아틀란티스와 무, 서로 공격,
50년간 숨을 쉴 수 없어 지하도시 아갈타 α-β로 숨어 듦.
내몽고 화덕化德현에서 살던 사람들이,
운남성 곤명昆明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장자莊子》의 첫장 <소요유逍遙遊>에 기록된 것이다.
즉 북명이라는 바다에서 곤이라는 커다란 물고기가,
붕이라는 새로 변해
태풍을 타고 남쪽바다 남명으로 날아간다는 내용이다.
중국에서는 매우 커다란 호수를 바다라고 불렀다.
내몽고 지역의 화덕化德현에서는
수메르보다 훨씬 오래된 고대문명지가 발견된 것이다.
이는 인류의 고대문명사를 다시 써야하며
인류의 시원과 관련된 종교, 철학, 인류학, 고고학, 역사 등등
인류의 지식체계를 완전히 뒤엎는 혁명이 일어나야 하는 대사건인 것이다.
시친이 전하는 수메르 문서 내용에는
천상인 니비루 별의 통치권 다툼으로 아랄루 가문과 아누 가문이 서로 싸운다.
아랄루가문은 후에 티탄족으로 부르는데 그 신들을 나중에 ‘이기기’라고 부른다.
아누 가문의 후손들은 ‘아눈나기’라고 부른다.
티탄족과 전쟁 후에 ‘아눈나기’들은 ‘이기기’들을 신하로서 지배하게 된다.
‘아누’와 ‘아랄루’는 공통의 어머니를 두고 있는데
그녀의 이름이 ‘라마’이다.
‘라마’란 티벳어로는 ‘바다’라는 뜻이며,
‘달라이라마’는 이 ‘라마’의 환생이라고 믿고 있고
라마가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믿고 있다.
‘라마’를 거꾸로 발음하면 ‘마라’가 되는데
성서에 따르면 바벨탑사건 전에는 모든 언어가 하나였다가
사건 후에 모든 나라의 말이 달라지는데
이는 단어의 앞 뒤가 바뀌고 동사와 목적어의 어순이 바뀌게 된다.
따라서 단어의 앞뒤가 바뀌거나
스펠의 전후가 바뀌는 것 모두 같은 어원의 단어가 변한 것으로 봄이 옳다.
한문의 바다 해海를 파자하면 물수水와 사람인人 어미 모母로 되어있다.
즉 인간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정확하게 마라와 일치하고 있다.
해海는 태양太陽(해)과 발음이 일치하고 있다.
수메르신화에서는 태양을 ‘압수’라고 불렀는데
‘압수’는 민물이며 깊은 물을 뜻한다.
즉 태양신은 ‘마라’를 부르는 이름임을 알 수가 있다.
즉 마라와 ‘하라’의 합체신이 태양신이면서
동시에 바다의 신 땅의 신이 된 것이다.
남미에서 ‘라마’’를 ‘야마’라고 발음하는데
몽골어의 ‘야마’는 ‘검정’이라는 뜻이다
‘서경’에 ‘치우군호구려’에서 ‘구려’는 실제로는 ‘구리’라고 발음하고
‘고구려’는 ‘고구리’라고 읽었으며
고씨들이 세운 ‘구리국’이라는 뜻이었고
‘구리’는 검정색이라는 뜻이었으므로
성서에서 함의 아들 구스가 제곡고신이고
그가 검은 피부 인간이라는 점에서 정확하게 일치한다.
‘함에 해당하는 ‘현효’ (소호금천)의 이름에는 검정색 현玄이 들어있다.
또한 일본어에서 ‘야마’는 머리頭 또는 산山이다.
한국어에서도 ‘가라’를 ‘가야’로 발음한다.
즉 ‘라’가 ‘야’로 대치됨을 보고 있다.
몽골어 일본어 한국어 수메르어가 모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야마’를 거꾸로 발음하면 ‘마야’이므로
마야문명 역시 ‘라마’와 관련된다.
‘무’는 산스크리트어로는 ‘마라’이다.
‘마라’는 석가모니가 수행할 때 수행을 방해하는 악마로 나타난다.
‘마라’는 ‘마리’ 또는 ‘마리스’ ‘마르’ 등으로 발음되며
이 또한 ‘바다’ 또는 ‘물’의 뜻을 가지고 있다.
‘마라’ ‘마리’ 등에서 ‘마리아’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다.
한국어로 ‘물’은 ‘무르’로 발음되는데
또는 ‘무’ 또는 ‘마’로 도 발음된다.
‘마’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어머니’를 뜻하고 있으며
그 근원은 ‘물’이다.
‘무’는 원래는 ‘모’ 또는 ‘묘苗’로 발음되는데
이는 씨앗을 뿌려 싹을 티운 다음
이식하기 좋은 상태의 어린 싹을 말한다.
인간은 처음에
직녀성(베가)이 속해있는 거문고(리라)자리 에서,
수륙양서동물로 태어났다.
그러다가 시리우스라는 별로 옮겼으며
시리우스라는 별에서 여러 곳으로 이식되어 퍼져나갔고
그 중 하나가 플레이야데스이다.(묘족)
즉 마고麻姑 여신은
인류의 뿌리가 탄생할 당시부터 존재한 신이므로,
직녀성의 신이라고도하며
시리우스의 신 또는 플레이야데스의 신이라고도 부른다.
플레이야데스는 한문으로 묘昴성이라고 쓰며,
이는 ‘씨뿌리는 별’의 의미다.
즉 ‘마고麻姑’는 ‘묘’의 발음이 ‘마’로도 되므로
플레이야데스(묘성)로부터 온 신이라는 뜻도 있다.
인류의 최조민족은 묘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구이족 역시 묘족의 한 갈래로 보아도 좋다.
묘족이란 씨앗종족이라는 뜻이다.
레무리아 제국의 수도는 무武, 巫 (광주光州)였기 때문에
레무리아를 무제국이라고도 불렀다.
수도를 여러차례 옮기지만 옮길 때마다 동일하게 ‘무’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무’는 ‘묘’라고도 발음하였고
묘성昴星인 ‘플레이야데스’에서 온 민족이라는 뜻이다.
‘몽’ ‘마오’라고도 발음된다.
몽골은 원래 ‘몽구리’인데
몽의 발음은 원래 ‘묘’인 것이므로 묘족이 세운 구리국이라는 뜻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제우스가 플레이야데스인
‘마이어’와 결합하여 ‘헤르메스’를 낳는다.
따라서 지구최초의 민족은 묘족苗族이며
이로부터 구이九夷족이 탄생한 것이다.
묘성昴星은 씨뿌리는 별이라는 뜻이며,
묘족苗族은 씨앗민족이라는 뜻이다.
묘족들은 ‘루루’를 ‘뤄뤄’라고 발음하고 있다.
묘성인 플레이야데스에서 사는 인간들 역시
원래는 시리우스에서 살던 사람들이 묘성으로 건너가서 개척한 것이다.
따라서 묘족 역시 시리우스와 관련이 있다.
묘성은 일명 좀생이별이라고 불렀고 고구려벽화에 자주 나타난다.
황소자리의 뿔 부분에 점들이 엉켜서 보이기 때문인데
옛날에는 7개의 별로 보이다가
지금은 여섯 개의 별로 보인다.
7개별 중 엘렉트라라는 별이 현재 북두칠성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따라서 묘성은 북두칠성과도 관련이 된다.
‘레무리아’는 여우원숭이 ‘레무르’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지만,
‘레’는 태양신 ‘라’ 즉 ‘루’와 동일한 뜻이고
‘무’는 ‘마’와 동일한 뜻으로 원래의 뜻은 ‘바다’ 또는 ‘물’, ‘어머니’이다.
‘리아’는 대륙을 뜻한다.
‘마고麻姑’에서 ‘고姑’는 시어머니고 로서 나이든 여인을 뜻하고 있다.
또한 마고麻姑의 마麻는 삼베천으로서 베를 짜는 직녀의 뜻이다.
따라서 그녀는 직녀성인 ‘베가’를 뜻하며
거문자리에서 온 여신이다.
직녀성 베가는 아랍어로는 ‘독수리’의 뜻이므로
독수리자리의 견우성 알타이르와는 짝이 됨을 알 수가 있다.
거문고자리는 영어로는 리라라고하며,
‘리라’는 티벳어로는 ‘해달’이다.
한국민족은 스스로를 배달민족이라고 하는데
‘배달’이란 ‘해달’의 뜻이다.
즉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으로부터 온 종족이며
마고麻姑여신이 최초의조상이라는 말이다.
해달민족에서 사람들이 갈라져서
각기 태양족과 달족으로 분화되는데
태양족은 나중에 옛 달족인 호胡족이 된다.
호胡라는 글자를 보면 옛달임을 알 수가 있다.
보름달을 호라고 불렀다.
호떡이나 호빵은 모두 보름달같이 둥근 것이다.
호족은 다시 동호족과 서호족으로 갈리고
새로운 달족인 초승달족으로 분화되어서 세계 민족이 된 것이다.
로마를 치고 들어가서 아프리카까지 진출한 반달족 역시 초승달족이다.
즉 초승달은 신라新羅 라고 쓰며 고어로는 ‘아사달’이다.
단군이 최초로 세운 수도의 이름이 아사달인데
《부도지符都誌》는 신라사람 박제상이 쓴 것이므로
신라가 고조선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나라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사달의 이름의 뜻을 그대로 적어서 신라(초승달)이라고 했던 것이다.
한편 수메르 신화에서는,
달의 신인 ‘난나신’의 딸이 아쉬타르 여신으로 등장한다.
그러므로 그녀는 새로운 달인 초승달에 해당되므로
그녀의 이름이 ‘아사달’(초승달)이며
아사달의 전음이 ‘아쉬타르’가 되었다고 보인다.
현재 지구상의 모든 회교국가에서는 국기에 ‘초승달’을 그려넣고 있다.
초승달인 ‘아사달’이 변하여 ‘아틀란티스’의 어원이 되었다고 본다.
물론 아틀란티스를 세운 왕인 아틀란트의 이름을 따서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는 하나,
아틀란타의 아들 딸이 오시리스, 이시스, 세트, 네프티스이다.
이를 모두 아홉활의 부족이라고 불렀으므로
그들이 모두 구리(구이)족의 조상들이다.
한편 《포톤벨트》라는 책에서는
아틀란트대왕의 부인의 이름이 ‘카리아티드’며
그녀의 친정아버지는 ‘뮤라스’로서 레무리아를 건설했다고 한다.
아틀란트대왕은 레무리아를 쳐부수고
그 자리에 작은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는 부인인 카리아티드와
그의 처남 마얌공작을 파견하여 다스리도록 한다.
옛날 레무리아라고 불리는 곳은,
다시 마고麻姑의 땅이므로
‘무’라고도 불렀고
‘마고麻姑지나’로 불리웠던 것이다.
한국은 하느님의 나라라는 뜻이며,
최근까지도 항상 마고麻姑의 나라인 ‘마고麻姑지나’로 불리어져 왔다.
내몽고 화덕化德현 지역은
예전에 고구려가 있던 자리이며
그곳의 지명은 마고麻姑지나였다.
‘니비루’라는 별은 인공행성으로
우주연합이 만들었으며 지구크기의 4배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이 인공행성을 우주의 해적단이라 할 수 있는 아누의 군대가 빼앗았으며
이들은 원래 지구에서 탄생한 신들로서 지구에서 살다가 BC16.000년 쯤에
지구에서 4.3광년 떨어진 베타 캔타우리라는 별로 이주하여 살던 종족이다.
그러다가 2000년 후 다시 지구에 내려와서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를 파괴하기위하여 지금의 아메리카
플로리다지역인 하이퍼보리아에 내려오게 되었다.
캔타우리는 반신반마의 존재들이 사는 별로서
이들은 말과 관련된 마馬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그들의 왕을 마瑪라는 쓰는데 이는 한문에서 신을 뜻하는 글자이다.
《부도지符都誌》의 마고麻姑는 남녀양성의 존재였다.
그녀는 짐세朕世에 태어나서
선천은 ‘남성’으로 후천은 ‘여성’으로 살고 영원히 죽지 않는 신이라 한다.
성서의 창세기 1장에 등장하는 창조신의 이름은 ‘엘로힘’이다.
El은 ‘하늘에서 온 사람’의 남성명사이며,
ella는 여성명사이고 im은 복수를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그런데 가끔은 ‘남녀일체의 남녀추니의 복수형태를 나타내는 말로도 쓰인다.’
수메르어 ‘딘기르’ 는 딘은 로켓으로 그려지고 ‘기르’는 캡슐로서 그려진다.
‘딘기르’는 한국어 ‘단군’이며
북방어의 ‘탱구리’며 전라도방언으로는 ‘당골’이다.
그 뜻은 ‘하늘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神’이라는 용어로 쓰였고
때로는 ‘빛나는 존재,’ ‘빛나는’ 이라는 형용사로도 쓰였다.
아카드어 에서는 이것이 ellu로 바뀌었는데
el은 ‘하늘에서 온 사람’의 뜻이며
Lu는 Ra와 동일한 뜻으로 태양신을 뜻했다.
이것이 나중에 영어의 빛나다의 뜻인 엘루미네이트가 된 것이다.
‘라’는 일반적으로 태양신으로 알고 있지만 잘못된 것이다.
시친은 ‘라’가 뜻하는 태양신이라는 의미는,
지구태양계의 태양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12번째 혹성 니비루를 뜻하는 것으로
수메르기록의 태양처럼 보이는 원형 물체는 모두가 태양이 아니라
‘니비루’를 뜻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은 수많은 혹성들에게 태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즉 토성은 ‘검은 태양’이었다.
시리우스별은 중천의 태양이었다.
그리고 Ra는 원래 태양신의 뜻이 아니다.
지구에 온 우주인들은,
자신들이 살던 행성에서 사용하던 성씨를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플레이야데스에는 크게 4가지의 성씨가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부족의 성씨가 황금빛 ‘라Ra’족이다.
즉 지구인들의 언어로하면 라족은 묘(플레이야데스)족의 일부를 말한다.
《부도지符都誌》에는 최초의 창조주가 마고麻姑로 그려지고
성서에는 엘로힘으로 되어있다.
엘로힘을 남녀합체로 본다면 이는 마고麻姑와 일치하게 된다.
《기억여행》에서는
‘마라’라는 여성이 와바시산에서 수련 후에 ‘하라’라는 남성과 합해서서
남녀일체의 신이 된다.
이는《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최초의 인간 나반과 아만이 사타아려라는 곳에서 만나고
최초의 환인의 이름이 안파견安巴牽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다.
안파견安巴牽은 안은 아누
또는 안과 일치됨을 알 수가 있다.
견牽은 견우성인 알타이르를 뜻하고 있으며
파巴는 파충류인간을 뜻하기도 하지만
세계 공통적으로 아버지를 뜻하고 있다.
‘파’는 일본어 등에서는 ‘하’로 발음되고 있으며
윗 글의 ’하라’라는 존재는 ‘파라’이며 이는 평원이라는 뜻이고
‘압벨(아벨)’의 뜻도 있다.
‘파라’가 변해서 평양이 된 것이다.
수메르신화에는 원래 안키 ANKI라는 존재인데
이는 하늘신인 AN과 땅신인 KI가 결합된 양성일체의 존재이다.
이를 그의 아들인 앤릴이 분리시켜서 An과 Ki로 분리한 것이다.
하늘의 별로 보면 직녀성과 견우성을 가르는 것이 은하수이고
은하수는 미르로서 용강이라고 부른 것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아틀란트가 하늘과 땅을 가르고 있고
중국신화에서는 반고이며
이집트신화에서는 슈로서 하늘의 신인 누트를 떠받들고 있다.
5 여수-마고지나
성모마리아를 한국어로는 ‘메괴’ 라고하며
현재 충북 음성에 메괴 성당이 있고
곧곧에 ‘메괴 회’라고 부르는 ‘성모마리아 회’가 있다.
한국의 굿에는 메귀굿이라는 굿이 있는데 이는 지신굿을 뜻한다.
즉 메괴란 한국에서 지신을 부르는 이름이다.
‘메괴’는 ‘마고麻姑’의 변음으로 들린다.
그런데 혹자는 ‘메괴’란 ‘여우’의 옛말이라는 주장이다.
우임금의 노래에도 꼬리가 아홉달린 여우의 노래가 있고
구미호는 동방의 상징이었다.
꼬리 아홉은 구이족과 관련된다.
아스타나 서진고분에도 구미호의 그림이 있다.
레무리아라는 명칭은 여우원숭이 ‘레무르’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도 있다.
경주 천마총에서 발견된 그림에는 여우 머리의 봉황새가 그려져 있고
시베리아에서는 늑대를 ‘큰개’ 여우를 ‘작은개’라고 불렀다고 하니
여우 역시 ‘큰 개자리’ 별인 시리우스와 관련된다.
또한 푸른 짐승이 있는데,
형상은 여우같은데 이름은 라라羅羅라고 했다. 《산해경山海經》
수메르기록에도 ‘여우’가 나오는데
엔키가 닌후르사그가 창조한 8가지 식물을 모두 먹어버리자
닌후르사그는 앤키를 병에 걸려 죽게 만든다.
이때 여우가 두 신 사이에 중재를 해서 앤키를 살려내고
다시 앤키와 닌후르사그가 합작하여 인간들을 창조하게 된다.
운남성의 대리는 백족들이 사는 도시인데,
그들의 조상은 흰 여우로 보고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인류가 최초로 사람다운 생활을 시작한 곳이 사타아려라고 했는데
그것을 일본학자 가지마노보루는 ‘아라랏사’로 번역했다.
매우 옳은 번역이다.
‘사타아려’는 오늘날 한반도의 여수반도이다.
‘순천’의 옛 지명은 ‘사타’였고
여수는 ‘아려’를 한국어로 풀어놓은 지명이다.
또한 ‘여수’는 ‘여우’의 전라도방언이다.
하늘의 견우성인 독수리자리 알타이르(여수女宿)의 이름이기도 하다
바로 그곳에 마고麻姑의 부도성이 있던 곳이며
그곳은 지리산이 남해로 뻗은 지역이다.
지리산은 방장산이라고 불렀으며
옛 부도 성이 있던 곳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부도란 ‘하늘의 뜻에 부합되는 도시’라는 뜻이고,
순천順天 역시 하늘의 뜻에 따른다는 뜻이므로 정확히 일치한다.
려수麗水의 려는 아름다울 려라고 읽지만 옛날에는 검정색을 뜻했다.
그러므로 흑수黑水 가 바로 여수이며
백산이란 지리산이다.
안함로의 <삼성기전三聖記傳>에 흑수백산이라는 곳에 내려왔다고 하는데
‘흑수’는 여수이며 ‘백산’은 지리산이다.
지리산은 방장산이며
부도성이 있던 곳이므로 위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인류의 시조가 바다가운데서 태어나서
섬과 반도의 끝에서 살았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태백일사太白逸史》〈신시본기神市本紀〉의 기록에
‘삼신산은 봉래, 방장, 영주산으로
발해바다 가운데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수메르신화에서 최고신 아누가 살았던 도시며
앤키가 살았던 곳이기도 한곳이 딜문이라는 곳인데
딜문은 (밝은 땅)이라는 뜻이다.
발해란 밝은 바다라는 뜻으로 딜문이 바로 발해임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장자莊子》<소요유逍遙遊>에서
남명과 북명은 모두 명冥이라는 글자는 밝은 바다명으로서 발해를 나타내고 있다.
곤명昆明은 그대로 읽으면 ‘밝은 땅’이 되고 ‘밝달’ 역시 밝은 땅이 된다.
또한 밝은 바다 명冥은 명계인 죽은 뒤의 신들이 사는 세계를 뜻하며
곧 이가 하늘나라이다.
즉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 사는 나라이며 ‘한국’이란 하늘나라라는 말이다.
우리고어에 백성을 ‘나기’라고 불렀는데
‘아눈나기’라는 말이 ‘아누의 자식들’이란 뜻으로
‘나기’란 ‘아누의 자식들’을 부르는 말이다.
《사기史記》<봉선서封禪書>에서, 그것은 발해의 가운데 있다고 전한다.
그곳에는 모든 선인 및 죽지 않는 약이 있다고 전해지며,
그곳의 사물과 짐승들까지 모두 흰색이요,
황금과 백은으로서 궁궐을 지었다.
그래서 모두 흰산으로 보였다는<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統監>의 기록과 일치한다.
티벳의 수도 라싸에 있는 포탈라 궁은 바로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산 중턱에 모두 흰색의 건물을 지었을 것으로 보인다.
티벳의 수많은 도시에 있는 사원들은 흰색과 자색이 섞인 건물들이다.
처음에는 흰색의 건물만 짓다가 차츰 자색을 섞어서지었다.
북극성이 하늘의 중심이되면서
북극성 주위는 보라색을 띠기 때문에 그 근처를 자미원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북극성을 상징하는 색이 보라색이 된 것이다.
라싸는 시친의 주장으로는
고대의 매우 중요한 도시들은 모두가 북위30도선에 위치했으며
북위 30도선에 위치하는 고대의 중요 도시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진 도신인줄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수메르문서에 앤릴이 지구에 처음 도착해서 임무를 부여 받을 때
그가 지은 도시가 라르사(하늘과 맞닿는 집)로 되어 있는데,
라르사가 바로 라사로 보인다.
라사에서 곤명昆明까지 이어지는 길은 차마고도茶馬古道라고하며
이는 말과 차를 교역하던 길로 태고시대부터 있었다.
네팔사람들은 신들은 산 위 높은 곳에서 살고
인간들은 보다 낮은 곳에서 살았다는 전설이 아직도 있다.
즉 노동자인간들 루루들은 곤명昆明에서 일을 했고
앤릴의 통제센타는 라사였던 것이다.
천자문千字文에는 놀라운 역사적 진리들이 숨겨져 있다.
‘금은 여수에서 난다.’ ‘옥은 곤강에서 난다.
’도를 물어서 깨우치면 천하를 통일하여 왕위에 앉는다.
이상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복희와 황제헌원과 염제신농도 항복하고야 만다.
수메르 기록에서 지구에 내려온 우주인들은 금을 캐러내려 왔다.
그들이 최초로 도착한 곳은 여수 앞바다였다.
현재 우리나라 금 수입은 여수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곳에서 금을 캐서
하느님 나라인 한반도로 가지고 왔는데 그 항구가 바로 여수였다.
곤명昆明 위의 려강에는
금사강金沙江(금모래 강)이라는 강이 양자강으로 이어지는데
이곳에서 금을 캐서 양자강을 통해 서해로 나오고
그곳에서 곧 바로 한반도 여수로 금을 날랐을 것이다.
루루들은 금을 운반하기위해서 수로인 운하를 파는 작업에 투여된다.
6 화더-마고지나
25.000년 전까지는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었고
그곳에는 아누가 마고麻姑와 함께 살았다.
한반도남쪽에는
안동, 천안, 무안 등 많은 안安이라는 글자가 들어있는 도시가 있는데
이는 모두 아누와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그 후 한반도가 바닷 속으로 가라않고
지금의 압록강주변과 산동반도일대까지 모두 바다로 잠기자
마고麻姑와 안파견은
그의 수도를 지금 흑피옥黑皮玉조각품이 발견되는 지역인
내몽고화덕化德현으로 옮기게 된다.
그곳을 역사서에서는 무대륙이라하고 ‘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곳에서 문명을 이루고 살다가
BC 8104년 대홍수사건이 발생하여 문명이 완전히 없어지고
이들 부족들은 오늘날 이집트 수메르지역으로 옮겨가서 살게된다.
즉 이집트 수메르, 인도 등 모든 문명은
내몽고 화덕化德현에서홍수로 멸망한 후의 후손들이
세계 곧곧에 건설한 문명이다.
이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양자강과 황하유역에도 퍼져사는데
이 문명들이 홍산문명 등 황하유역문명과 양자강일대의 문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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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안남도 동암동에서 유적 발굴.. 인류발상지임을 입증’
이계환
2015.11.11
‘북한이 인류문화 발상지의 하나’라는
북한 고고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유적이 발굴되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1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평안남도 순천시 동암동의 구석기시대 전기 유적에서
당시 사람들이 쓰던 14점의 석기와
8점의 골기(뼈로 만든 도구),
5,000여점의 짐승뼈화석,
1,000여개의 포분화석(포자와 화분화석) 이 나왔다는 것이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의 고고학자들은
북한이 인류발상지의 하나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구석기시대 전기 유적의 발굴에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1966년 황해북도 상원군에서 검은모루 유적이 발굴되었는데,
검은모루 유적은
북한에서 발굴된 유적 가운데서 가장 오랜 100만년 전 구석기시대 유적으로서
그때 사람들이 짐승을 잡아먹고 버린 뼈의 화석이 쌓인 동굴이다.
당시 사람들이 쓰던 석기도 나왔으나 많지는 않았다.
신문은 “구석기시대 존재문제를 해명하는데서
가장 유력한 것은 사람의 뼈를 발굴하는 것”이고
“그 다음이 석기”인데
“이번에 발굴된 동암동 유적에서는 사람의 뼈는 나오지 않았으나
수많은 석기가 나왔다”고 알렸다.
이번 발굴사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와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 북한 고고학연구소 인류학연구실 김춘종 실장. [사진-조선신보]
고고학연구소 인류학연구실 김춘종 실장은
“동암동 유적은 1문화층과 2문화층으로 갈라져있는데
과학적인 연대측정법에 의해 1문화층의 연대는 대략 88만년 전,
2문화층의 연대는 대략 72만년 전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석기들 가운데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타제석기(打製石器)의 하나로서
땅을 파거나 굳은 것을 찍는데 쓰이던 주먹도끼(握斧).
신문은 “구석기시대 전기의 가장 표준적인 석기인 주먹도끼는
주로 아프리카, 유럽, 서아시아에서 발견되어
그것이 ‘아프리카 단지역 기원설’의 근거로 되기도 하였다”고 전했다.
참고로,
구석기시대는 사람에 의한 석기사용이 시작된 때로부터
농경의 개시에 이르는 시대로서
전기, 중기, 후기로 나뉘며.
전기는 인류발상으로부터 약 30만 년 전까지가 해당된다.
또한 인류발상에 관한 학설로서는
‘아프리카 단지역 기원설’과
‘다지역 기원설’의 두 가지 조류가 있는데,
‘아프리카 단지역 기원설’은
아프리카에 출현한 단일의 선조집단이
그 후 몇 가지 계통수로 갈라져 유럽, 서아시아
그리고 동아시아로 이동하였다는 것이며,
‘다지역 기원설’은 몇 가지 기원을 상정하지만
아시아의 경우는 ‘베이징원인(北京原人)’을 기원으로 보기도 한다.
김춘종 실장은
“동암동 유적에서의 석기발견은
조선을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서도
주먹도끼문화가 존재하였다는 것을 뚜렷이 입증하여주는 것으로서
앞으로 이 지역의 구석기시대 문화연구를
보다 심화시킬 수 있는 자료로 된다”고 말했다.
▲ 1문화층에서 나온 석기들. [사진-조선신보]
유적의 1문화층에서는 큰해리뼈화석이 나왔는데,
이는 지난 시기 유라시아대륙의 일부 유적들에서 나왔지만
북한에서는 처음 알려진 것이다.
이에 신문은
“유적에서 나온 짐승뼈화석들과
포분화석들에 대한 연구결과는
당시 이 일대가 산림이 무성하였으며
초원과 숲지대로 이루어진 열대나 아열대지역의 기후조건에 해당한
덥고 습한 환경이었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1990년대에 단군릉 발굴을 통해
평양을 중심으로 한 고대문화를 대동강문화라고 부르면서
‘대동강문화는 세계 5대문명의 하나’라고 주장해 왔다.
그런데 일부에서 이 같은 북한 측의 주장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신문은 “대동강문화를 부정하는 다른 나라 학자들에 대해서는
이곳이 인류문화 발상지로 될 수 있는 전제조건
다시 말하여 조선민족의 선조들이 대동강유역에서 이른 시기부터
면면히 살아왔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를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러한 의미에서도 이번에 발굴된 동암동 유적은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굴된 동암동 유적이
대동강문화를 부정하는 외부의 이견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출처 : 통일뉴스
https://jumeogdokkibuteo.tistory.com/1
연천 전곡읍 전곡리에서 발굴된 주먹도끼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13601005&wlog_tag3=naver
곰만한 덩치가진 ‘자이언트 비버’는 왜 멸종됐을까?
▲ 자이언트 비버의 화석. 사진=캐나다 자연사박물관
해리는 비버의 한자 말이며
큰해리는 신생대 3기 말에 등장해
약 12,000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자이언트 비버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이언트 비버는
현재의 북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뼈 화석의 발견은
자이언트 비버가 북아메리카 지역뿐 아니라
한반도에서도 서식했다는 것을 새롭게 밝힌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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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있다고 함.
129.600년마다 원형이 되면서 1년이 360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34.600년마다 계절이 바뀌어
6만년 지나면 원형이 되면서 1년이 360일.
현재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소빙하기 대빙하기를 거치며 지구가 원형이 되면서 1년이 360일로 바뀌고
이때 살아남는 인간이 다음 세계를 다스림.
앞으로 2000년 후에 빙하기가 온다고 하더군요.
이후 지구가 원형이 되면서 1년이 360일로 바뀌고
살아남은 사람이 다음세게를 다스린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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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