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습니다
오전에 땀빼고 방에 에어컨 들었더니
괭이들이 방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대추씨는 뻑하면 에어컨을 꺼서
집사에게 구사리를 듣습니다
자기 있을때는 켜고
본인 있을때는 끄고 나가고
그라믄 안돠지요
우리집 막내 삼색이 티모시
유툽을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안보시는 분은
모르실것 같아서요
두달때 다리가 썩어들어가서
다리 한개를 절단 해서
세발 아이랍니다
누가 입양 해갈까싶어서 주저않은
아이죠
코아를 오빠처럼 아부지 처럼
의지하고 잘 따르죠
베베는 ᆢ 티모시가 눈앞에 알짱만
거려도 욕을 합니다
하안 장모 아이는 태형이 인데
여기저기 아파서 입양을
못가는 아이죠
요즘 은 눈이 말썽이네요
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방으로 몰려든 괭이들
부들맘
추천 9
조회 337
24.07.27 12: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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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워서 다들 한곳에 모여있군요^^
남준이도 입양갔는데 태형이도 얼른 나아서 입양가자~~ (부들맘님집에 콕 뿌리박아도 괜찬…^^:;)
같은 방에 있어도 다들 떨어져서 있네요. 더워서 그런지...
요즘 날씨가 사악하긴 하죠.
저도 상팔이 혼자 집에 있는데 에어컨 가동 시켜줘요.
너무 더워서리...
상전들이 에어컨 켠건 아주 잘알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