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카페 ⓒ 곽윤기
원출처 : 더쿠
http://theqoo.net/70099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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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후반부는 일본인 주인공이 쇼팽콩쿨을 나가는 내용임
그 안에서 안창우, 안창수 라는 한국인 쌍둥이 형제가 나오는데
누가봐도 빼박 2005년 쇼팽 콩쿨에서 (2등없이) 공동 3위를 한 한국의 임동민, 임동혁 형제를 보고 그린거였음
그 당시 연주 사진 가져옴 ㅋㅋ 교복도 존똑 ㅋㅋㅋㅋ 너무 찔리는지 형제에서 쌍둥이 형제로만 바꿈
이 때 저 교복이랑 화제였어서 진짜 누가봐도 빼박 동동 브라더스임
이 때 이 캐릭터는 조조조연 같은 역으로 계속 깐죽거리고
주인공의 실력을 잘 못알아보다가 파이널리스트에도 진출 못하는 캐릭터로 나옴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2등없는 공동 3등한 캐릭터 둘을 파이널도 못나가게 만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누가봐도 실존 인물에서 따온 캐릭터를 유독 저런 얄미운 캐릭터로 만들었나 쇼팽 콩쿨 수상자 항목을 보니
그러하다 동동브라더스 뒤에 바로 4등에 일본인 2명의 공동 수상
작가가 유독 쇼팽 콩쿨에 너무 집착해서 뒤로 갈 수록 만화도 질질 끌고 하더니 노잼을 향해 달려가더니
이런 식으로 열폭...
일본인들이 유독 쇼팽을 더 좋아하고 집착하는 성향이 있어서, 일본에서 쇼팽 콩쿨에 대한 집착은 진짜 대단한 편인데
(이번 쇼팽 콩쿨 최대 스폰서도 다 일본 기업, 일본 공주도 직접 와서 쇼팽 콩쿨을 볼 정도로 집착하고 관심을 가짐)
3등 안에 든적은 단 한번 ( 그 것도 1970년도 일이라 오래됨 )
그리고 현재 진행형으로 조성진을 부러워하고 열폭하는 중
아 그리고 이번주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임동혁 나옴 ㅇㅇ
무묭이 당첨되고 보니 임동혁 나와서 존나 즐겁게 다녀옴(용재 오닐하고 같이 나왔어!)
임동혁이 녹화때 임재범 '너를위해'를 유희열과 같이 불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편집됐을 스멜이지만...
첫댓글 ㅋㅋㅋ 일본이 꿈꾸고 한국이 실현한다 ^^
와 피아노의 숲 진짜 좋아했었는데 내 추억돌려내.......언젠가는 다시 처음부터 봐야지 그랬는데
아 피아노의 숲 개 재밌게 봤었는데....^^..
진짜 우리나라는 좆본이 꿈꾸는 만화에 나올 법한 천재들 넘나 많아 ㅋㅋㅋㅋ
풉...조성진이 우승해벌임...^^
일본이 꿈꾸고 한국이 이룬다
좆본이 예체능계에서 지네 신격화 시키는 그런게 있음 조성진 연느 딱 지네들이 신격화 시키는 그런 캐릭터 ㅋㅋㅋㅋ그래서 그렇게 스폰하면서 발굴하고 키우려 하는거고 그래서 오타니 보면 짜증남
좆본의 애니 = 한국의 현실
음...침....
좆본이 원하는거 한국이 다 이뤄주는데 잘해 새끼들아ㅋ